주저리주저리 위주의 이사후기입니다.
이사전 나는 부동산과 정책 등을 보면서
집을 못살거 같아 같았고 그냥 차를 보다
어찌하다 지방, 즉 지역에서만 건설사업하는 조그만
아파트 보다가 암튼 어찌어찌 들어갔음
(흔히 말하는 영끌의 극치임)
일단 정부정책 같은건 모르겠고
자신이 구할수있는 큰집 넖은집 참 좋다.
굳이 브랜드 아파트 아니라도 갈수 있음좋다.
(투기 말고 실거주로 쭉살집이면 클수록 좋다는
말입니다. 거거익선...)
모델하우스나 유투브 집 구경하는 것들 많이보면서
예전 아파트나 집들하고 요즘은 구조나 시스템등이
많이 발전했고 건설사별 혹은 지역별 등등으로
자동차 옵션 처럼 천차만별인걸 이제알았고
모델하우스 취미로 보러가는 기분도 알거 같음
새로운 재미가 있음
가전 가구는 되도록이면 한군데서
한브랜드가좋다.
가전 가구도 발품이고 최대한 묶어서 견적받는게 단품으로
인터넷 최적가랑 비슷하거나 쌀수도 있고
제일좋은건 구매후 예를 들어 건조기나 어어컨등등
AS부를 때 다른 것들도 같이 봐주기도 하기때문에 좋고
설치시 동선도 안겹쳐서 편리함
은근히 설치 제품 날짜 겹치거나 다르면 계속 봐야하고 좀
피곤함
(투룸? 에서 살때의 가전은 냉장고는 창고에 김냉용도로
쓰고 전자렌지 가스렌지만 당근 했음)
그리고 가전은 보통 10년 이상 쓸거기 때문에 한브랜드로
해서 그때가서도 통으로 바꾸는게 좋은거 같고
집을 사는것도 계획적으로 해야 하지만 가전도 마찬가지더군요.. ㄱㅏ구도 쓰다보니 그냥 나쁘지만 않으면 될거같음
초품아 아파트에 대한 생각은..
전 아들이 초등학생은 아니고 훨씬 지났지만..
딴건 모르겠고 동네가 우선 조용함
그리고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 장난치는 소리가
은은하게 들리는게 마음의 안정감혹은 편안함을 줌
(물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제일중요한것은 초등학교 학부모의 입장에서 안전하게 통학 가능한게 제일 좋은거 같음
타워주차장아파트 장단점
단점 이게 제일큰데 출퇴근시간에 고장나면 답이없다.
경험상 기사님와야할경우 한두시간은 기본 이라
차를 이용 할수 없고 단순 오류로 전화상 가능한 부분은
불러주는 절차대로하면 10~분 내외로 정상가능하다.
두번째는 이용자가 몰릴때는
어쩔수없이 기다려야함
자동차를 입고및 출차시 시간이 몇분씩걸림
그래서 전 출차시에는 집에 분리쓰레기 같이들고와서
버리고 있으면 내려와있고 입고때 가려야하면 차에 쓰레기나 간단한 정리하면서 기다리는게됩니다.
그리고 집에왔는데 차에 깜빡한 물건 있음 또 시간이 조금 걸리니 잘 생각해야합니다.
장점은... 음... 여름에 햇빛으로 차를 보호하는
정도 임...
참고로 주차타워는 전기 차량은 안되서 전기차구매는
어려울거 같고. 자동차 사이즈도 정해져있어서 큰차는
안될거 같네요.. ㅠㅠ 마음은 gv80인데.. 안타깝네요..
(그리고 이사후라 차바꾸는 시기는 차후에 바꿔야겠죠 ㅠ)
층간소음은 살짝 있는편인데 그냥 좀무디게 살거나 마면 괜찮은 수준인데 솔직히 제가 피해주지않는지 걱정이 젤 크기에 실내화정도는 필수이네요.
나머지 젤 편한거 엘리베이터임
제평생에 엘베 없는곳에서 살면서 마트서 장보거나
물건 사는게 들고 이동하는게 부담이었는데
이제는 가정용 끌차나 카트로 옯기는게 신세계급이고
이건 마치 처음 건조기 썼을때만큼의 만족감이네요. ㅎ
부모님도 주택보단 아파트가 좋은점 알려 드려야겠네요. ㅎ
이상 대략적인 이사후 느낌인지라 일기처럼 적어봤습니다.
모두 잘살아 보아요. ㅎ
긴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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