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왜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을까요 (국민청원링크첨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QeDQF6

행정부의 거의 모든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을 진행하는데 아직도 안가고 버티는 곳이 있네요

바로 여성가족부 입니다.

여가부의 대부분의 직원성별은 여성이 주를 이루죠

그리고 요즘 한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여직원 숙직이라던지 경찰 소방 여자공무원의 현장투입이라던지

자칫하면 여자들은 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들인가 라는 생각까지도 갖게 해주는 처사인것 같습니다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 딱 청와대와 긴급하게 소통할 3개부서만 있으면 되는데 여가부는 도대체 뭐하는곳이길래

아직도 서울에 자리를 잡고 있는건가요?

심지어 180석을 보유한 여당조차도 여가부의 이전을 위해 강준현 의원이 법안을 3개나 발의하셨네요

그런데도 안간다? 이게 뭘 믿고 지금 이런 행태를 부리는지

국민들의 의견 여가부는 해체하라 등등의 부정적인 반응들 다 알고있을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런식으로 행동한다면

서울시장 부산시장뿐만이 아니라 여자에게 주는 특혜때문에라도 진짜 정권이 바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라도가 고향이고 대선 총선에서 민주당을 뽑았던 저마저도 이젠 더이상 지지하기가 힘드네요

확실하게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누구도 특혜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가부 이름도 가족청소년부로 바꿔서 비행청소년이나 요즘 어린 학생들 학교폭력이나

성범죄등에 자꾸 노출되는거 같은데 그런곳에 특화되어있는 부서로 바꾸시든지

많은 사회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성매매하는 여성들한테 왜 자꾸 돈을 퍼주는건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이 90년대 용주골 시절도 아니고 납치되고 인신매매해서 팔려간다?

치안 전세계에서 가장좋은 우리나라가요? 제발 현실을 직시하시고 제대로 관심가지시길 바랍니다

애매하게 이러면 되겠지하는 그런 안일한 생각이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소수에게 힘들 실어주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다수가 힘들어집니다.

이념적갈등을 뛰어넘어서 통일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지금

왜 새로운 갈등을 조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성평등관련해서 쓰는 예산들 노약자나 노숙자를 위해 쓰세요

연간 수십조에 달하는 비용이면 리어카끌고 파지주우시는 노인분들

날도 더운데 지하철 역사에서 자는 노숙자분들 다 지원해주고 필요하면 시설도 지어줄 수 있는 돈 아닌가요

지금까지 잘해왔고 어마어마한 경제 및 외교적 성과 잘 봐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20/30 대 청년들에게 사회는 기울어져있지 않다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꼭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