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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643663
전 04군번 개병대 섬에서 근무하고 그것도 총원20명 정도 있는 산꼭대기에서 각종 구타및가혹행위및 부조리의 온상인곳에서 생활했는데
DP에서 나온내용보면 저희때보다 더 심한듯한데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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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형이 99군번인데
대략 90년대 초반 시대 배경같다더군요 ㅎ
저런일이 없었다고 말하는건 국방부만 말할걸?
DP에서의 연출과는 다르겠지만 가혹행위가 없다면 군대내 자살은 왜 일어남?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다지만, 요즘에도 간간이 군대내 가혹행위 뉴스에 나오잔아요.
방독면에 물넣는건... 가혹행위가이날 고문수준인거같아여...
내가 겪은 게 그 보다 못하니 그건 과장이다.
내가 겪은 게 그 보다 더하니 그건 약과다.
그 개인의 기준이 제각각인 게 이 세상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DP는 작가가 겪은 이 세상을 바탕으로 만든 '극'이구요.
구타 가혹행위 있어도 저정도는 아니었죠.
근데 보면요.........전라도건 경상도건 사투리 쓰는 놈들이 더 괴롭 힌다 입니다.
제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친한형이 의경출신인데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거긴 간부경찰들까지 합세해서 때린다고 ㄷ ㄷ ㄷ
시위진압 제대로 못하면 자대갈때까지 닭장차에서 투명의자로 가야된다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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