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대전 둔산동 음주 뺑소니 사건으로 조카를 잃은 삼촌입니다.
( 지난 글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709220 )
( 최근 관련 기사 .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x?news_id=NB12026523 )
많은 격려와 위로로 조카의 장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조카는 아직 너무 어린 나이 이기에 누님 집 근처의 공원에 수목장을 진행 하였습니다.
한줌의 재가 되어 돌아온 조카를 보니 가슴이 더욱 아팠습니다.
누님은 식음전폐하며, 삶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허망하게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다시 한번 더 생각하면 할 수록 운전자는 가만히 둘 수 없을 정도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계속해서 생기며, 윤창호법이 생겨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발생 되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음주운전에 대해서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 사고 시 면허증 취득 불가. 그리고 집유없는 실형 20년이상으로 필히 진행 되어야 합니다.
조카 생각하면 20년도 작다고 생각들지만, 꼭 법이 개선되어 더욱 엄벌에 처해졌으면 합니다.
지난번 청원 요청드리며, 많은 분들이 동의 하여주셔서 이만명은 넘긴 상태입니다.
꼭 20만명이 넘어 법이 개정 되었으면 합니다.
가해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204%, 택시 운전사로 충남 아산에서 술을 마시고 대전까지 차를 몰고 왔습니다.
가해자 가족은 피해자 유족에게 진실된 사과도 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가해자에게 엄벌이 처해 질수 있도록 공유도 부탁드리며, 청원도 꼭 부탁 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669
법은 음주운전에 엄중한 처벌로
이땅에 다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자가 나오는 일이 없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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