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친정엄마, 장모가 싫다는 음식 자꾸 챙겨주는 것
주로 김치, 반찬 등.
딸, 며느리, 자식이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도 억지로 계속 주려는 행위
시어머니, 장모되는 사람 생각이야 자식 챙기는 것 같지만,
이거 어쩌면 음식을 핑계로 자식, 며느리, 딸 통제하려는 의도일 수 있다. 너희한테 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려는 일종의 과시, 허세일 수도 있다.
상대방이 싫다는 것을 억지로 주려는 것도 폭력이다.
혹은, 평생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온 사람이라, 상대방이 불편해한다, 음식물 버린다는 생각을 못 하는 인간이거나.
나이들수록 판단력도 흐려져서, 더 자기중심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그 딸, 며느리도 개인주의, 역시 자기중심적인 여자들 같습니다.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려는 의도들이 없는 것 같아요.
잔정 없고, 개인주의적인, 다소 까칠한 성격들.
남자도 70년생쯤 되면 잔정 없고, 개인주의적인, 다소 까칠한 성격들이 꽤 보입니다. 80년대생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90년대생은 아닌 사람이 천연기념물급.
머 하나라도 챙겨주고 싶은게 부모 맘 인데
그냥 받아서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되지, 그걸 그렇게 싫어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지금 50대 정도만 돼도 상당히 개인주의,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주로 여자쪽.
딱 그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싫으면 받아서 그냥 음쓰로 버리면 되는것 같은데.....
난 김치부터 사다가 먹는데
그것도 전화로 20분~1시간 거리인데 와서 가져가라..... 이런 식이면 뚜껑 열릴지도 모르지요. 퇴근길이 피곤한 사람들도 있는데.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여..
양쪽다...
부모들은 그런거해주고 용돈 바라는분덜도 다수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받을순없으니..
억지라고 할수 있으나..
신정.구정.생일.어버이날 용돈 두둑히 사위.자식들에게 받을ㄹ려고 하는 어른들 쾌되여...
누구 욕할게 아님..
김치는 특히 손맛에따라...
입에 맞고 안맞고가 심한데...
부담도되고...
요즘사회 양면성...
난 요즘 노인들 전부 선의로 안봄...
86세대 나이대도 한 절반정도는 그 모양 그 꼴들이고......
사회성도 떨어지는 것 같고, 생각보다 2% 3% 모자라보이는 사람들도 보이고. 어떤때는 어떻게 저런 사람도 시대를 잘 만나, 한세상 잘 살고, 시집장가 가서 살아왔다는게 용해 보일 정도.
그냥 받아다가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되는데.....
개인주의에 자기중심적이고, 까칠한 사람들이 보입니다.
남자는 한 70년생 정도? 그쯤부터 개인주의에 자기중심적이고, 까칠한 사람들이 보이고요.
80년대생이면 개인주의에 자기중심적이고, 까칠한 사람들이 꽤 됩니다. 지금 2030이 이기적인 것이 2030들이 특이하고 유별난 세대라서 그런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튼 내 주변에도 의외로 나이들었는데 저런 생각, 저런 가치관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정도는 인정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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