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 기자 = 제20대 대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탄절인 25일 대전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에 허경영 명예 당대표(71)가 이끄는 국가혁명당 홍보물이 살포됐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허 후보의 육성 전화 홍보를 이어온 국가혁명당이 선거운동기간이 도래한 듯 우편함에 가가호호 전단지를 배포한 것.
해당 홍보물에는 Δ18세 이상 코로나 긴급 생계지원비 1억원 및 매월 국민배당금 150만원 지급 Δ결혼시 3억원, 출산시 5000만원 지급 Δ현 300명인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 Δ단체장 선거 폐지, 지자체 의원 무보수 명예직 전환 Δ징병제 폐지, 모병제로 월 200만원 급여 지급 Δ대학수학능력시험 폐지 Δ여성가족부를 ‘결혼부’로 변경 Δ상속세·부동산보유세·증권거래세 폐지 등 국가혁명당 33정책의 주요 내용이 담겼다.
결국 누가 자신의 공약을 지키는가가 관건 인데. 그럼 누가 공약을 지킬까? 어떻게 믿을수 있냐?
과거에 해 왔던걸 보라. 그럼, 대충 누가 거짓말 하는지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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