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업계 내부고발자 : 저는 이쪽 분야에 한 35년에서 37년 가까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광주사건을 보면서 그쪽에 종사하는 사람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창피하고 참 60~70년대 저 후진국에서나 일어나야 할 일이 대한민국 우리나라 땅에서 났다는 게 너무 창피하고 참 죄책감이 들어서 제가 레미콘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조금이라도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레미콘업계 내부고발자 : 요즘은 옛날 80년도쯤에는 강모래를 주로 썼는데 거기서 이제 토분이라는 건 쉽게 말해서 흙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자갈이든 모래든 이 토분이 섞이게 되면 함량에 미달이 되게 돼 있어요. 적정량은 마이너스, 플러스가 있지만 그 이상이 들어가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거의가 사내에서 마사라는 흙을 파내서 모래로 쓰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토분이 섞일 수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토분이 기준품보다 많이 들어가게 되면 제품이 떨어지게 돼 있죠.]
시멘트의 양을 줄이는 방식도 쓴다면서요?
[레미콘업계 내부고발자 : 그거는 이제 옛날에는 수동으로 했지만 요즘은 다 컴퓨터 방식으로 딱 세팅을 해 놓게 되면 예를 들어서 2호에 270에 15점 이렇게 하면 2호라는 거는 자갈 크기를 말씀드리는 거고 27이라는 건 시멘트 강도를 얘기하는 거고 15라는 거는 슬럼프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세팅을 해 놓으면 그대로 해서 딱 찍혀서 해서 납품사에 찍혀 나가요. 그런데 실제는 수동으로도 그걸 얼마든지 조작을 하게 돼 있어요, 그게.]
자동으로 설정된 걸 수동으로 바꿔서 조작을 한다, 이 얘기인데. 검사할 샘플 차량을 미리 알려주는 문제도 고발을 하셨는데 그뿐만 아니라 레미콘업체에 가서 하는 사전검사도 건설사가 미리 알려준다. 이건 어떤 상황입니까?
[레미콘업계 내부고발자 : 샘플 부분은 예를 들어서 레미콘 공장에서 레미콘을 싣고 현장에 납품하러 갈 때 공장에서부터 이 차는 샘플입니다 하고 알려줘요. 그러면 현장에 가면 레미콘업체에서 나간 실험기사 입회하에 현장기사 입회하에 그 샘플을 채취를 해요. 그러면 샘플이라는 건 무작위로 해서 빼야 되는데 여기서부터 나갈 때부터 해서 몇 번째 차 샘플입니다 하면 그 차를 뜨게끔 현장에서 이쪽에서 나간 레미콘업체에서 유도를 해서 그 차를 뜨게 되죠. 그럼 그 차는 결론적으로는 정상적으로 나간 제품이라고 보면 돼요, 그 차는. 시멘트도 규격에 맞게끔.]
그러니까 정리하면 정상적인 제품을 실은 차를 미리 알려주고 그게 검사받도록 돼 있고 나머지 차는 그렇지 않은 불량 콘크리트를 담은 차들이 들어갈 수 있게 돼 있다, 그런 구조다라는 말씀이네요.
그리고 건설사와 레미콘업체가 서로 짜고 레미콘의 양을 부풀리고 또 뒷돈을 주고받는 문제 이것도 심각해 보이는데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레미콘업계 내부고발자 : 그게 이제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아파트를 한 판이라고 그래요, 저희는 한 판. 1층에서 15층까지 치게 되면 예를 들어서 7층을 치게 되면 그걸 한 판이라고 그러거든요. 대개 보면 평균적으로 한 250m에서 350m, 300m 거기 왔다 갔다 해요. 평균적으로 300m라고 하면 한 50대 정도 돼요. 레미콘 차량이 1대가 6m니까 한 50대 정도 되죠. 그러면 그거를 실제 나가는 양은 50대인데 10대를 오버를 해요. 우리들은 용어를 가라 송장이라고 하죠. 그 가라 송장을 끊어서 현장에 다 나가는 거죠. 실제는.]
분양가가 올라가는 거죠, 그러면.
[레미콘업계 내부고발자 : 올라가서 결국은 입주자한테 부담이 가는 거고 그 돈은 결론적으로는 건설사에서 어떤 식으로 쓰겠죠.]
https://news.v.daum.net/v/20220119194703226
일이십년 일도 아니고 아직까지 만행한 미개하고 더러운 사기와 살인 사건들 ...
뻔히 알면서 놔두는 국토부와 지자체 세금도둑 쓰레기 살인자들 ...
다 한통속이니..ㅉㅉㅉ
저리 지어놓고 평당 수천을 받아챙겼으니...
건설사와 레미콘회사 윗대가리부터 싸그리 구속시키고 엄벌에 처하는게 상식이지만 이또한 썩은 검찰나으리와 판새들이 면죄부를 발행하겟지...
일단 40년경력자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소규모의 소규모 지방업체급 밖에 안되시는듯...
정상품질 차량만 따로 알려준다????
이말에서 느꼈습니다ㅋㅋ
아 이글 주작드라마구나ㅋㅋㅋㅋ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25
한국인 자체가 거지 쓰레기 근성이라 ㅉㅉㅉㅉ
아니고 똑소리나는 리더를 뽑아서 아주 낡은 관습을 없애야 할것 같습니다.
저분이다니는회사나 시멘트로
장난을 쳤겠죠 국토관리부에서나오면
모래자갈시멘트 계량된양까지
정확히 데이타를 가져갑니다
시멘트로 장난을친다?
그저 웃지요
새 아파트에 사는데 왜 아토피가 생기것어???
공구리속에 뭘 갈아넣었는지 알수도 없어...ㅉㅉ
친환경??ㅋㅋ 그런게 어딛냐..ㅋㅋ
아파트 좋아하지 마라...일찍 죽는다..
시멘트 생산할때 kiln에 폐타이어 들어가는것 맞음. 하지만 1500도 이상의 온도에 타이어를 포함한 일반 폐기물은 모두 산화되어 날라감. 오히려 시멘트 제조 시 산업폐기물을 없애는데 일조하고 있는데 그놈의 아토피 ㅋㅋ
시멘트사에서 폐기물 처리안하면 그많은 폐기물 어떻게 처리할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만 넣는다고 생각하나요? ㅋㅋㅋ
건설이쪽 비리알면알수록 엄청난비리가있어요
조만간에 새아파트무너져요 분양받고살다가 그냥죽어요 긴장하면서살아요
적당히 관종하셔요...
관공서새끼들 검새 판새까지
다 그렇게 해처먹는 겁니다~
제가 일하는 현장에서는 품질관리자,감리가 아무차나 잡아다 시험합니다. 강도도 기준강도보다 잘나오는경우가 태반입니다. 강도안나왔다간 그회사 다신 안쓰겠죠.
품질관리자로써 이번사고는 레미콘품질이라기보단 추운날씨 양생문제로 보여집니다. 굳은콘크리트에서 철근만 쏙 빠지기가 쉬운게 아니거든요.
건설쪽관련된 일을 하시는분든은
다 아실거에요
대한민국 건설사들이 얼마나 건물을
대충대충 짓는지를..
건설사.공무원이 한패인이상 이런일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입니다.
정말 구석구석 안썩은곳이 없는 대한민국
대구하면 학연지연 아닙니꺼 아라서 결정하이소
룸싸롱 가서 떡도차고 싸우나도 가고
하니 이리된거다
심지어는 콘크리트에 쓰레기도 넣는다
이거는 인재 아니냐?
대놓고 살인하는게 아닌 저렇게 사람들 목숨과 돈중에 돈을 택하고 피해 사망자가 나올때마다 법의 그늘밑에 잠시 숨어있는 또한 악질 살인범들이죠.
법에 그늘을 만들어 놓은 놈들 또한 똑같은 살인마들이고요.
도매급으로 넘어가네요
저 색기들이..
그냥 다 부실이야!
모래를 물에 씻어서 쓴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40여년전에 중동에서 일할때 모래에 염분이 있다고 물에 씻어서 사용한적도 있었지요.
후분양이 답이다
요즘 그렇지 않다
조용히 지나갔지만 역시나 솜방망이 처벌로 또 대충 넘어갔죠.
항상 저랬습니다 그러니 누가 fm대로 하겠어요 ^^
건설없체 살리려고 불량콘크리트 레미콘 업체를 죽이려 하는 모습이 보여요.
건설업체는 잘못이 덜하다 다 불량 콘크리트 문제다.
1.매연배출-수십년된 트럭 끌고 댕기면서 절대 정비 하는데 돈 안씀
2.재생다야-일단 붙여
3.대폐차-돈 졸라 벌면서 절대 신차 안바꿈
4.일단 번호판 가림-물 호스는 왜 맨날 뒷번호판 위에 감아 놓는건데??
*정비 잘 하고 댕기세요..여러사람 죽이지 말고
브랜드값으로 비싼 아파트보다 거기보다 더 작은 브랜드 아파트가 더 좋은 자재 사용한다고....이건 자기가 10년 넘게봐온 것들이라고..
얘기해주던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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