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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최선을 다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의미로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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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라 그냥 운동의 신인 듯...
20대 중반에 소방공무원이 너무 하고싶어 진짜 빡터지게 했었다.
93점 받고도 커트라인에 1점이 채 안되게 떨어져 속상하기도 했지만 과목이 싹 개편되면서 영어가 들어가 포기했지만 내 머리 풀 가동해봤기에 여한은 없다.
현 우리나라 투수중 150 이상 던지는 선수가 수없이 많음
근데 그 속도로 100 이닝 이상 던지는 선수는 몇명 없음
이거 먀쟈도 마찬가지
근데 그 150 이상 속도로 던진 공을
빳다로 날려버린다는게
기본적인 엄청난 힘이 없음
손목 ,팔꿈치,심지어 어깨도 다칠수 있음
야구가 레져라 하시는 분들
야구공으로 힘껏 던져 100 이상 몇명이나 나오는지 ?
또 그 공을 받아 쳐서 외야까지 날릴수 있는 분은?
인성이라든가 팬들을 대하는자세 호텔에서 뻘짓 ....에휴
이걸 아니라고 하시네;;
먹고싶은거 다먹고 술먹고 담날 경기해도 무난히 할수 있는 종목아님?
근본적으로 타 스포츠랑 비교대상이 아님
뱃살 출렁거리는 거를 자랑삼아 다니는 선수들이.. ㅎㅎㅎ
20대 중반에 소방공무원이 너무 하고싶어 진짜 빡터지게 했었다.
93점 받고도 커트라인에 1점이 채 안되게 떨어져 속상하기도 했지만 과목이 싹 개편되면서 영어가 들어가 포기했지만 내 머리 풀 가동해봤기에 여한은 없다.
체력은 타고 난 지라 환경미화원 11년차 접어들고 있습니다.ㅎ
대단하고 존경심이 드네요~
겁나맞다가 레슬링이 바닥에꽂아서 119실려감 매트위는모르겟지만 길바닥은 ㄷㄷ 겁나무섭더라진짜;;
준호도 잘했지
아무나 할수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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