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법부 판사들의 이해할 수 없는 판결들...즉 다시 말해 말도 안 되는 형량구형과 판결로 때때로 국민들의 뜨거운 원성을 사기도 하는데 사실상 이 건 어쩔 수 없는 문제라는 거...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
말하자면 이해와 공감능력 부족에서 오는 결과라는 거지...대표적인 판검사들...어릴 때부터 명석한 두뇌로 공부만 하면서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사법고시까지 패스를 하지...이른 나이에 고시패스를 하는 이도 있지만 그렇지 못 하고 9수 10수까지를 거치며 한참 나이가 들어서 어렵사리 패스를 하는 이도 많음...
그렇다면 왜 저들은 이해와 공감능력이 부족할까...답은 뻔하다는 거...평생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간 것도 모자라 고시공부 한다고 또 머리 싸맨 채 법전만 들여다 보는 삶을 살아감...데이트? 친구 만나기? 여행? 사교?
10~20대의 그 어리고 젊었을 때의 사회생활 중요성이 그래서 특별한 거라는 거...한창 사회성을 기를 때지...실제 주변에서 간혹 접할 수 있는 사회성 없는 사람들 봐봐...얼마나 피곤하고 대하기 어려운지...
사실상 정상적인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즉 사회성을 제대로 기르지 못 한다라는 거지...뭐 어찌보면 자연스럽게 포기해야만 했고 할 수밖에 없는 요소일 지도 모름...그런 의미에서 보면 서글픈 거지...
이처럼 결과적으로 사회성이 없는데 무슨 이해와 공감능력이 있을까 하는 거...그런 이들에게서 누구나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판결을 기대한다는 건 애시당초 무리한 기대라는 거지...
가장 큰 문제는 여기에 기수 동문 선후배 문화까지 엮여봐...제대로 된 판결이 나오겠냐 이거야...봐주기 수사며 판결 그런 게 다 이런 드러운 문화에서 출발한다라는 거지...
물론 모든 판검사들이 다 저렇다는 건 아님...정말 소명의식과 올바른 직업관과 윤리를 갖추고 열심히 일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야...그저 정말 그런 분들이 대세가 되어서 대한민국의 사법부를 올바르게 이끌어 나가줬으면 싶고 정치판사 정치검사가 없는 그런 세상이 오길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
오늘의 교훈 : 사회성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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