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K9 청년'의 고백 "늦은밤 그날, 尹은 정말 의외였다"
당시는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에서 물러나 야인으로 잠행하던 시절이었다. 입당도 하지 않은 유력 대권 후보 '윤석열'이 사실상 첫 대외 행보로 공개한 것이 이 두 사람과의 만남이었다.
“사실 (윤 당선인을) 만나기 전만 해도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진 않을까 두려웠다”며 “하지만 대화를 하면 할수록 기우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얘기를 너무 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제 대통령이 되셨으니 저 같은 피해자가 더는 안 생길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보인다”며 “아직도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는 군 관련 사고가 많은데, 모두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79886?cds=news_edit
국힘 청년 선대위랑 토론중에 청년중 일부는 마이크집어던지고 화내면서 나갔다는데 그후 윤이 선대위 잘 뽑았다고 했다함
청년들의 고충을 제대로 이해한거지.
그후 여가부 폐지공약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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