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s://football-italia.net/when-baggios-attempts-to-overhaul-italian-football-were-ignored/
이탈리아의 처참한 월드컵 플레이오프 패배는 이탈리아 축구에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장 최근에 일깨워주지만, 로베르토 바지오가 한 번 깨달았듯이 역사는 그것이 간단한 일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Azzurri는 2006년 월드컵을 들어올린 이후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으며,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유일하게 회복된 결과를 얻었습니다. 2010년과 2014년 모두 그들은 조별 리그에서 축구의 가장 큰 토너먼트를 떠났지만, FIGC가 몇 년 전에 황금 같은 기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변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이탈리아의 참담한 활약에 이어, Baggio는 FIGC의 기술 부문 회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즉시 이탈리아 축구를 괴롭히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며, 그 결과 2011년에 발표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식별하고 제공하는 90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가 작성되었습니다.
Baggio의 보고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최소한의 응답을 제공한 FIGC에 의해 완전히 무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diuine Ponytail은 2013년 1월 자신의 직책에서 사임했으며 "나는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도록 허용되지 않았으며 계속 진행할 의사가 없습니다. 2011년 11월에 제출한 90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데드 레터로 남아 있었고 그 결과를 제가 그렸습니다.”
당시 FIGC 회장인 지안카를로 아베테(Giancarlo Abete)는 “로베르토 바지오(Roberto Baggio)는 한 남자로서, 또 한 인물로서 훌륭한 자질을 지닌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이 관리 역할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보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의 발표에 놀라지 않는다. 그는 나에게 경고했었다. 그의 국제적 약속과 보상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Baggio의 보고서가 그토록 절실한 관심을 받았다면 상당한 차이를 만들었을지 여부를 알 수는 없지만, 이탈리아 축구에 변화가 필요하고 유로 2020 우승이 그 사실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요약 및 상황 설명
1. 2013년 로베르토 바조 이탈리아 축구연맹 기술위원장은 이태리 축구의 개혁안을 900페이지짜리 보고서로 제출함
2. 연맹측에서 바조측 기술위원회 건의 묵살
3. '나는 집에 갈테니 알아서들 해라' 사퇴해버림
4. 2014년 바조의 동료였던 알베르티니 연맹 부회장도 회장 선거에서 밀려나고 바조 개혁안은 좌초됨
결론 : 바조는 축구계를 완전히 떠나 집에 가서 전원 생활 즐기며 가끔 TV에 나와 유유자적함
이태리 축구는 뭐 알다시피.
그리고 8년지난 바조의 개혁안은 얼마전 카사노가 "그 때 바조 기술위원장 주장이 맞았어" 라고 인터뷰 한 이후
언론에 계속 오르고 있고,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탈락후 다시 재조명 되고 있음.
차범근도 생각나네 그러고보니
조광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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