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금감원장 이복현
민주당이 비전문가 금감원장이라고 거부하는걸
윤석열 임명감행하더니
취임하자마자
과도한 이자 장사 경고
5대 시중은행 슬그머니 가산금리 인하
이복현 이분 눈빛만봐도 지리네 ㅋㅋ
근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
문빠들이 문재인 그동안 뭐하고 자빠졌었냐고
거품 물어야하는데 ...
금감원장 '이자 장사' 경고에 은행권 대출 금리 인하 확산하나
송고시간2022-06-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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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대출 금리 내려…농협은행은 대출 우대금리 높여
하나은행 "실수요 대출 이자 부담 줄이는 방안 검토"…다른 은행들도 고심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김유아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은행의 지나친 이익 추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낸 이후 은행권에서 금리 조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케이뱅크는 고객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 금리를 최대 연 0.41%포인트(p) 낮춘다고 밝혔다.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은 전 고객 대상으로 금리를 연 0.35∼0.36%포인트 낮춰 기존 연 4.88∼5.37%에서 연 4.53∼5.03%로 인하됐다.
변동형 상품인 금융채연동금리(6개월) 상품의 금리는 연 0.3%포인트 낮춘 연 3.50∼4.29%로 조정했다.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도 일반전세는 연 0.41%포인트, 청년전세는 연 0.32%포인트 낮췄다. 이에 따라 일반전세 금리는 연 3.03∼4.36%로, 청년전세 금리는 이날 연 2.85∼3.17%로 각각 낮아졌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늘어나는 주택 관련 대출 이자로 인한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지난주부터 대출금리 인하폭과 적용 시기를 논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NH농협은행은 대출 우대금리를 인상하는 방식으로 대출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오는 24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우대금리를 0.1%포인트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농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우대금리 한도는 기존 최고 1.0%에서 1.1%(대면 기준)로 상향된다.
이 원장은 지난 20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금리는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결정되고 있지만 금리 상승기에는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은행의 지나친 이익 추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은행들은 금리를 합리적이고 투명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산정·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해 사실상 은행의 과도한 이자 장사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낸 것으로 해석됐다.
간담회 이후 주요 시중은행은 금리 인하 여부와 방식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재 대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시장금리 인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전세자금, 주택구입자금 용도 등의 실수요대출에 대해서 최대한 이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viva5@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김유아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은행의 지나친 이익 추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낸 이후 은행권에서 금리 조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케이뱅크는 고객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 금리를 최대 연 0.41%포인트(p) 낮춘다고 밝혔다.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은 전 고객 대상으로 금리를 연 0.35∼0.36%포인트 낮춰 기존 연 4.88∼5.37%에서 연 4.53∼5.03%로 인하됐다.
변동형 상품인 금융채연동금리(6개월) 상품의 금리는 연 0.3%포인트 낮춘 연 3.50∼4.29%로 조정했다.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도 일반전세는 연 0.41%포인트, 청년전세는 연 0.32%포인트 낮췄다. 이에 따라 일반전세 금리는 연 3.03∼4.36%로, 청년전세 금리는 이날 연 2.85∼3.17%로 각각 낮아졌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늘어나는 주택 관련 대출 이자로 인한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지난주부터 대출금리 인하폭과 적용 시기를 논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NH농협은행은 대출 우대금리를 인상하는 방식으로 대출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오는 24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우대금리를 0.1%포인트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농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우대금리 한도는 기존 최고 1.0%에서 1.1%(대면 기준)로 상향된다.
이 원장은 지난 20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금리는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결정되고 있지만 금리 상승기에는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은행의 지나친 이익 추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은행들은 금리를 합리적이고 투명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산정·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해 사실상 은행의 과도한 이자 장사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낸 것으로 해석됐다.
간담회 이후 주요 시중은행은 금리 인하 여부와 방식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재 대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시장금리 인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전세자금, 주택구입자금 용도 등의 실수요대출에 대해서 최대한 이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viva5@yna.co.kr
이자장사로 성과급 잔치…
4대銀 평균연봉 1억 육박
입력 2018-07-30 03:00업데이트 2018-07-30 05:11
올 상반기 이자이익 10조 넘어
올 들어서도 은행권의 실적 고공 행진이 계속되면서 4대 시중은행 직원들의 올해 평균 연봉이 1억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금리 인상기에 은행들이 예금금리보다 대출금리를 더 많이 올려 벌어들이는 ‘이자 장사’를 기반으로 이 같은 연봉 잔치를 벌인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적 호황을 이어가는 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 2년 연속 ‘성과급 잔치’ 예상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 직원들은 올해 1분기(1∼3월) 1인당 평균 2675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 지난해 1분기(2580만 원)에 비해 4%가량 증가한 규모다.
이 같은 증가세가 계속된다면 4대 은행 직원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9040만 원에서 올해 9400만 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 은행이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어 성과급 잔치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신한은행(3300만 원)과 우리은행(3100만 원)은 지난해 실적에 따른 성과급을 올 초 지급받아 1분기에 평균 3000만 원이 넘는 급여를 받아갔다. 지난해에는 국민은행이 기본급의 300%를 보너스로 지급했고 하나은행은 기본급의 200%, 우리은행은 연봉의 11.1%를 성과급으로 줬다.
올해 4대 은행의 실적은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를 뛰어넘을 기세다. 이미 올 상반기(1∼6월) 4대 은행의 순이익은 일제히 1조 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동기 대비 12∼20%에 이르는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은행 실적이 꺾일 만한 요인이 없다. 올해 성과급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더 많을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 “이자 장사로 연봉 잔치하나” 비판도
은행장들도 거액의 연봉을 챙기고 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신한카드 사장 시절 받은 14억4600만 원(장기성과급 포함)을 합쳐 총 21억2000만 원을 챙겼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KB국민은행장을 겸임하면서 지난해 총 17억200만 원을 받았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사퇴한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도 지난해 10억 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았다.
하지만 이 같은 은행권 연봉과 실적 호황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경기 침체 속에 은행들만 과도한 ‘이자 장사’로 손쉽게 돈을 번다는 비판이 높기 때문이다.
은행들의 전체 이익에서 이자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80%를 넘는다. 4대 은행의 올 상반기 이자이익은 총 10조758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급증하며 처음으로 10조 원을 돌파했다. 은행들이 위험 부담이 있는 기업대출보다 손쉬운 가계대출로 돈을 번다는 지적도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200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은행권 가계대출은 연평균 6.2% 증가한 반면 기업대출은 5.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은행들이 일자리 창출 등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국내 19개 은행의 임직원 수는 2015년 3월 말 11만7342명에서 올 3월 말 10만9989명까지 줄었다. 신규 고용보다 매년 구조조정되는 인력이 더 많다는 뜻이다. 이대기 한국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실장은 “은행들이 이자 장사에서 벗어나 수익 구조 다변화를 서둘러야 한다. 또 생산적 분야로 자금이 배분될 수 있도록 자금 중개 기능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 직원들은 올해 1분기(1∼3월) 1인당 평균 2675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 지난해 1분기(2580만 원)에 비해 4%가량 증가한 규모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 은행이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어 성과급 잔치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신한은행(3300만 원)과 우리은행(3100만 원)은 지난해 실적에 따른 성과급을 올 초 지급받아 1분기에 평균 3000만 원이 넘는 급여를 받아갔다. 지난해에는 국민은행이 기본급의 300%를 보너스로 지급했고 하나은행은 기본급의 200%, 우리은행은 연봉의 11.1%를 성과급으로 줬다.
올해 4대 은행의 실적은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를 뛰어넘을 기세다. 이미 올 상반기(1∼6월) 4대 은행의 순이익은 일제히 1조 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동기 대비 12∼20%에 이르는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은행 실적이 꺾일 만한 요인이 없다. 올해 성과급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더 많을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은행장들도 거액의 연봉을 챙기고 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신한카드 사장 시절 받은 14억4600만 원(장기성과급 포함)을 합쳐 총 21억2000만 원을 챙겼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KB국민은행장을 겸임하면서 지난해 총 17억200만 원을 받았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사퇴한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도 지난해 10억 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았다.
하지만 이 같은 은행권 연봉과 실적 호황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경기 침체 속에 은행들만 과도한 ‘이자 장사’로 손쉽게 돈을 번다는 비판이 높기 때문이다.
은행들의 전체 이익에서 이자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80%를 넘는다. 4대 은행의 올 상반기 이자이익은 총 10조758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급증하며 처음으로 10조 원을 돌파했다. 은행들이 위험 부담이 있는 기업대출보다 손쉬운 가계대출로 돈을 번다는 지적도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200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은행권 가계대출은 연평균 6.2% 증가한 반면 기업대출은 5.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환율 가격에 역금리가 영향 미치는거 모르지?
또 환율이 오르면 기름값 오르는거 모르지?
됐냐? 좀 위안이 되냐?
신고!
금감원장 뭐하냐!!!
당신 고발인 조사과정에서 허위 사실 유포 또는 무고죄로 어떻게 되는지 보게 ㅎ
기소유지나 될런지 ㅋㅋ
소장 작성은 해봤나 ?
6하원칙
증거 ,증인 ..등등 요건 못갖추면 당신 무고죄로 처벌당해
게시판에서 떠드는 방구석 여포주제에 ㅉㅉ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