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 안에서는,
예전에는 모두들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야하는 줄 알았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죽더라도 혼자 죽을 생각만 했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부모들도 나름의 아픔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그 나름의 아픔과 해결방법이,
누구에게나 공감을 이끌어 낼 만한 것이었을까..는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른 채,
부모님과 즐거운 한 달 살기 체험을 기대하며
이후 친구들에게 자랑할 일을 떠올렸을지도 모르는...
조유나양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즐거운 여행하길....빌어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슬프네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하늘에서라도 행복해라.
다음에는 내딸로 태어나줘.
슬프고. 허망하다.
왜 바다에서 자살했을까
아무에게도 보여지지 않고 세상에서 사라지길 원했던건 아닐까?
마지막을 알면서도 분리수거까지 하는 부부는.. 누구에게도 민폐끼치기 싫었던걸까?
그래서 아기도 같이 데려간걸까?
바다로 향하는 차안에서 부부는 무슨 이야기를 놔눴을까?
아내도 수면제를 먹었다면 남자는 혼자 남아 무슨 생각에 잠겼을까?
아니, 아이만 자고 있었다면 부부는 가라 앉는 차안에서 마지막으로 어떤 말을 놔눴을까?
세상의 원망일까? 본인의 삶에 후회일까?
아니면 다음생에 다시만나자는 약속일까?
젊은 부부와 아이 모두 부디 내세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그랬을까도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즐거움에 들떠있고 들떠있었을 아이를
생각하니 너무 맘이 아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기만을..
또 무슨 "정인아 미안해~" 이런건가?
이러면 정신승리 하는건가요?
제발 이런 속보이는 짓꺼리 좀 하지마세요.
슬픔을 강요하지 마세요.
보기 안좋아요~.
부디 이루지 못한 꿈은 다음 생에 꼭 이루길 바란다.. 너랑 함께 하고 픈 부모도 너무 미워하지 말아라. 좋은곳으로 가길..
부디 다음생에는 더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고 좋은 경험들만 가득하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영면하소서.
저도 사람이고 일확천금에 대한 욕심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욕심으로 가족들을 위험에 빠트릴까봐 과감하지 못합니다
가정이 있고 어린애들이 있는 부모님들은 눈앞에 욕심만 채우지말고 어린애들 얼굴을 한번 더 떠올려서 자제력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좋지만 계획적인 소비가 더 중요합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아빠로써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이건 아니잖아요.
다시한번더 살아볼려고 노력하지....
가장이고
엄마고 한데..
왜... 포기를 했을까 합니다..
우리 유나
한달 체험간다고
친구들한테 얼마나 자랑하고 그랬을까...
하늘에서는 꼭 행복하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끝까지 아니길 바랬는데..
조유나 양의 명복을 빕니다...
나의가족들께 더 잘해줘야겠습니다
매일 뉴스와 기사를 보면서 제발 살아 있기를 속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 했습니다
지금은,,, 몰르겠습니다 어떤 기분이라고 표현을 해 야 할지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무엇인가 가슴을 짓 누르는 그런 기분 입니다 기사를 보고 또 보고 마지막 엄마에게 업혀 나가는 영상을 보고 또 보면서 너무 슬픔이 아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일 할 때도 밥 먹을 때도 자기 전에도 생각이 나네요
유나양은 얼마나 좋아했을지 엄마 아빠와 여행을 간다는 생각에 ,,, 저와는 전혀 아는 사이도 아니지만
충격이 큽니다 하루종일 우울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나양 하늘 나라에서는 아픔 없이 마음껏 행복 하기를 바랄게요
부디 그곳에서는 원없이 뛰어놀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늘에서 천사로 마음껏 날아다니며,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어린게 얼마나 무서웠을까
편히 쉬렴 아가야
더군다나 저희집애와 나이도 동갑이라 뉴스보면서도 참 가슴이 아프고 감정이입도 더 되더라고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했으면 합니다 ㅠㅠ
나도 어린 딸이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먹먹하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그리고 안그랬으면 좋았겠지만 부부가 자살을 결심했다면 아이를 혼자두고 가는결정도 쉽지않았을겁니다.
물론 우리같은 평범한 일상을 사는사람들은 세가족이 으쌰으쌰해서 다시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요..
그러니 안타까워하되 부모를 욕하지는 맙시다...
우리 뭔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좋은곳에서 연명하소서~~
참... 유나야 좋은곳에서 편히 쉬거라 ㅠㅠ
비추 누룬 한시끼 꼭 익사하길 바란다.
나이먹어 아이가 생기고 가족을 이루고 보니
마음이 참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먹먹하네요.
부디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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