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행정관은 "윤 대통령은 그 무게와 책임을 이해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며 "국정운영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권한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고 누릴 수 있는 권리들만 한껏 누리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실 해명은 국민을 향한 해명이라기보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논리에 반박하는 형태"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잘못된 건 깔끔하게 인정하고 국민들 눈높이에 맞추면 오히려 쉽게 갈 수 있다"며 "민주당과 싸우는 게 아니라 국민을 설득해야 하는 당정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숙고한다면 불필요한 논란들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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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눈과 들을 귀가 없는데.... 오직 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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