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표율 35%에 그쳐.. 이재명 지지층 빼곤 포기했나
찢지자 외에는 관심없는 대순찢리회 잔치~
https://news.v.daum.net/v/2022082203482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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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텃밭' 호남, 전대 흥행은 저조
온라인 투표율 17%로 전국 최저
광주지역 의원 "선거 계속 지고도 黨 안바뀌는 모습에 실망감 큰 탓"
이재명 압승, 누적 득표율 78.4%.. 친명 4명은 최고위원 당선권 유지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당 핵심 지지 기반인 호남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율이 30%대를 기록했다. 이재명 의원이 80%대에 육박하는 압도적 득표를 하고도, 정작 지지층 텃밭의 분위기는 냉담하다는 말이 나왔다. 지난 6월 지방선거 때도 광주의 투표율은 30%대로 전국 최저 수준이었다. 야당 관계자는 21일 “대선 전후 민주당과 이 의원에게 실망한 당원이 그만큼 많다는 뜻 아니겠냐”고 했다. 이날 민주당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율은 전북 34.07%, 전남 37.52%, 광주 34.18%로 집계됐다. 이 세 지역의 평균 투표율은 35.49%로, 전국 평균 투표율(36.43%)을 밑돌았다. 3분의 2 정도의 유권자가 투표하지 않은 것이다. 대구(59.21%)·경북(57.81%)·부산(50.07%) 투표율에 크게 못 미쳤다. 특히 ARS(자동 응답 전화)를 제외한 인터넷 등을 통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에서 호남 세 지역 평균은 17.3%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지역 관계자는 “관심도 자체가 낮아 보인다”고 했다. 호남 지역 권리당원은 민주당 전체의 약 3분의 1(42만명)을 차지한다. 저조한 투표율과 관련해 한 광주 지역구 의원은 “문재인 정부 때부터 이어진 실망감도 큰 데다, 큰 선거를 계속 지고도 당이 바뀌지 않는 듯한 모습에 등을 돌린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 지지층을 제외하곤 당원들이 투표를 포기했다는 말도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아직 호남에선 이 의원을 중심으로 한 세력 교체에 동의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는데, 그렇다고 확실한 대안조차 없으니 투표 자체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미 이 의원 승리로 판세가 확실히 기울면서 전당대회 자체에 대한 관심이 낮아진 이유도 있다. 박용진 의원은 “투표율 낮은 게 계속 마음에 걸린다” “(당원들의) 체념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많이 아쉽고 안타깝다”고 했다. 이 의원 측은 낮은 투표율로 인해 정통성 확보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 의원 측은 “전국 투표율 60%, 호남 지역은 적어도 40%는 나와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앞서 이낙연·송영길 전 대표가 당선된 전당대회 땐 호남에서 40%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이보다는 많은 지지를 받아야 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민주당 의원은 “이제 민주당이 호남 정당이 아닌 수도권 정당으로 거듭난 만큼 호남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도 한다.
ㅋ그리고 거울 봤다며?
ㅋ그리고 거울 봤다며?
오히려 좋아 재명이 구속이 더 땅겨지거든
재명이 참 무능하네 ㅋㅋㅋ 누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하긴 지들이 지지한 굥이 하는거 보면 지들도 자괴감 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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