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 올린거 퍼왔지만... 인터넷에서 토레스 결함 하면 이미 많은 분들이 정리해서 올려 놨고... 또 자동차 기사에도 긴급 무상수리 뜨긴 합니다.
일딴 죄업는 구매자가 무상 수리 받으러 하루 날리거나 심하면 몇일 차를 못쓰겠죠.
한번에 고치면 다행이지만 고치고 타다 보면 또 다른게 말썽 피울때도 있고... 토레스는 아니지만 아는 지인이 4번 들어가는거 봤습니다. 국산 전기차...
신차 나오면 요즘 차 뽑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신형 모델 나오자 마자 구매하는건 기업에 내 몸뚱아리로 테스트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똑같이 되는거죠.
쌍용차가 토레스 무상수리 캠페인을 시작한다. 초기 생산 물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됨에 따른 조치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최근 토레스 무상수리 캠페인을 공지하고 차주들을 대상으로 고객통지문을 발송했다. 대상 차량은 7월5일부터 8월22일까지 생산된 4893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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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후방카메라 주차가이드 라인 기울어짐 현상이다. AVNT(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시스템 튜닝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조치받을 수 있다.
전방 주차보조장치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차량 앞에 물체가 없는데 경고음이 울리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 또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조치된다.
일부 차량들은 폭우 시 앞·뒤 좌·우 도어 상단에서 물이 샐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결함에는 웨더 스트립(도어 고무패킹)에 패드를 추가하는 조치가 이뤄진다.
한편, 쌍용차가 4년 만에 새롭게 내놓은 신차 토레스는 지난달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후 약 2달 만에 누적계약 6만대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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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회사는 보증수리기간 절대 고장 없다고 대응하다 보증수리 기간 딱 지나면 알아서 다 고쳐주더이다 돈이들어 문제지
경우에 따라 자기차량을 온전히 몇일 사용 모해서 불편한 거죠.
결함 고치고 나온차 사면 고생은 덜하지 않나요?
아예 결함 쉬쉬하는 회사는 무조건 걸러야 하고요.
아파트도 마찬가지..
신축하고 1년동안 각종 유독가스 나온다고 새 아파트 사서 전세 놓고 2년뒤에 들어가는거 유명했잖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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