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에 부산 다세대 주택에서 40대 엄마와 10대 딸이 사망한 사건.
엄마와 딸은 각각 거실과 방에서 발견되었는데
10대 아들이 잠에서 깨어 신고.
처음에는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뒀음.
외부에서 강제로 문을 따고 침입한 흔적이 전혀 없었기에
그러나 부검 결과 새로운 사실이 발견됨.
사망한 엄마와 딸에게서 약물 성분이 검출.
이 약물은 아들에게서도 함께 검출.
즉, 누군가 일부러 약물을 써서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 아닌가로 수사 추가 기울어짐.
또한, 엄마의 귀금속등이 사라졌음.
근데 이 기사에 댓글들 중, 유독 아들을 의심하는 댓글들이 자주 보임.
이거 맞음? 아들에게서도 같은 약물이 검출된걸로 봐서는 아들이 천우신조로 살아남았다고 봐야 하는거 아님??
근데 아들 의심하는 댓글들은 대체 무슨 근거지? 그냥 단순 악플인가?
부디 범인이 꼭 잡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세간을 패닉에 빠트릴 그런 결말은 아니기를 바래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A-n5s0b5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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