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년 전 3,305.21보다 1천15.21포인트(30.7%) 떨어졌습니다
허공으로 날아간 돈은 509조에 달하구요.
코스닥도 마찬가지로 아래로 수직낙하 상태입니다.
작년 8월 대비 330.64포인트 하락. 날아간 돈은 110조네요.
영원히 믿을맨일것 같았던 우리 대형주 삼성전자 주가도 하락세 가중입니다.
그리고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우리 무역수지가 6개월 연속 적자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미연준에선 금리 인상 지속하고 있고,
우리 원화 가치 하락은 폭풍처럼 진행되고, 달러는 초강세로 들어서고 있죠.
1300원대에서 아무런 대응도 못하니 결국 1400원대로 들어섰고 1500원 돌파도 목전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1500원대 환율이 의미하는 것은 곧, 자국 경제의 몰락입니다.
9월 23일자 환율은 1달러에 1430원입니다. 이게 심각하다고 떠들어대는 언론이 없네요. 그냥 지나가는 뉴스로
쓱 전하고 말죠. 1997년 쓰레기 기레기들 하던 행태와 20년이나 지났는데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네요.
다음달이면 전기, 가스 요금을 대폭 인상한다고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영끌족이나 걱정할 단계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 전체를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능하고 부패한 자를 대통령이란 자리에 올려 놓게 되면 1년도 아닌 반년만에 한 나라의 경제가
어떻게 작살나는지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지독하게 멍청하고 부패한 40%의 국민들과, 그냥 지극히 상식적인 노멀한 40%,
그리고 기회만 엿보는 소위 중도라 불리고 싶은 20% 남짓의 역겨운 기회주의자들뿐이죠.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이 그정도의 지지를 받은 것은 세계역사학적으로도, 또 정치학적으로도 정말 쪽팔리고
부끄러운 선택으로 남을겁니다.
세계적으로 초저금리로 다들 폭등했는데??
정말 많고요 ㅋㅋ 이래보면 답없는 놈 천지 삐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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