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돌아가신 큰삼촌께서 당시 친구분하고 늦게 집에서 술 드실때 잠 안자고 안주 먹고 싶어
몰래 옆방 앞에서 기웃거렸는데
당시 들었던 이야기가, 희로뽕이야기였다.
워낙 어려서 전체적으로 내용을 다 이해한건 아닌데 아무튼 그때 들은 말이
친구분이 큰삼촌에게 이랬어.
그거 사람 힘으로는 절대 못 끊어. xx네 아버지가 그래서 목 맨거 아냐... 뭐 이런식...
이번 돈스파이크가 검거된 거 보면 이 인간 바보냐 아니면 초보냐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든다.
검거 당시 30g 소지...
이게 대략 1000회 투약분이라는데...
자기 말로도 올 4월에 처음 뽕맛 봤다고 하고...
그나저나 일각에 떠도는 말이 이 뽕 한작대기 맞고 섹스하면 아주 제대로 황홀경이라
남자든 여자든 그 맛을 못 잊는다고 하데?
근데 뽕 맞으면 그게 제대로 기능이나 하나??????
형... 의심스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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