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010055100686
'北 리호남 발언' 담긴 국정원 문건 입수
이화영, 북한에 '쌍방울 내의' 제안 정황
인도적 지원 가장한 '현금화' 방안도 나와
대북제재 위반 소지..檢 수사 확대하나
경기도와 민간단체인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가 대북교류행사를 공동 주최한 직후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북측에 쌍방울그룹 내의 등 현물을 제공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특히 이 전 부지사는 이 과정에서 북측에 현물을 되팔아 현금화하는 방식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형은 인도적 지원을 띄었지만 사실상 북한의 자금 마련을 물밑에서 거들려 한 셈이다.
대북제재 위반 소지는 물론 국제사회가 북한에 우려하는 인도적 지원의 '전용'(轉用)을 남측 고위 공무원이 먼저 제안한 정황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가지가지 했네 빨갱이짓거리들ㅋㅋㅋㅋㅋㅋ
"중국 창고 입고후 재판매해 자금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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