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초반에 여친이랑
일본 여행 갔는데
나는 솔직히 일본 가기싫었는데
여친이 졸라서 감
처음에 일본 공항에서는 사람들이
엄청 친절하고 상냥해서 좋았는데
공황 나오고 숙소 찾을려고
지도 펼치니깐 갑자기
남자 다섯명이 오면서
코리아? 차이나? 이럼
그래서 코리아라고 하니깐
갑자기 다섯명 동시에
주머니에서 사시미 칼 꺼내면서
조센징 코로세! 하면서 찌르려고함
깜짝 놀라서 바로 여친 손잡고
뛰었음 다행이 바로 앞에 경찰서 있어서
경찰서로 도망가니 안쫒아오더라
바로 경찰관한데 어떤 남자 다섯무리가
칼들고 죽일려고 한다니깐
경찰관이 어디나라 사람이냐고 묻길래
한국인이라니깐
에? 한국인이면 어쩔수 없잖아~ 하면서
수사도 안하고 내쫒음
진짜 여친이랑 그날 비행기 타고 바로 집옴
그후 두번다신 일본 안간다 진짜
꿈꿨어?
일기는 일베에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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