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112랑 119에 상황설명하면서
혹시 네가 극단적 선택을 할까봐 신고를 했단다.
네가 쓴 글들이 예전과 너무 달라서
아무래도 얘가 위험해 보인다고......
상황실에서 네 글을 지켜보면서
죽을 놈은 아닌것 같다고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혹여 낌새가 보이면
바로 출동하겠다고 하더구나~
밤새 열심히 글 올리고
부디 극단적인 선택은 말기를 바란다.
짜샤~ 미운정이라고
너 죽을까봐 가슴이 철렁했다.
너 없으면 보배형아들 누구랑 노냐?
세상이 힘들어도 기죽지말고 살어~
정 힘들땐 형들한테 쪽지 보내라.
먹고 싶은거 있으면 부담없이 얘기하고~
아가리 콱~ 찢어 줄테니까~~~ ^^
2찍 벌레들, 똥파리들 모두 마찬가지다.
여기서 남의 속 긁는 재미도 좋겠지만
성실하게 정의롭게 자신의 길을 찾길 바란다.
괜한 사람들만 생고생을 시켰네~~~
내일 그양반들 음료수값은 누가 댈거여~~~ ㅠㅠ
하긴 지금 글 싸지르는거 보면 죽을 놈은 전혀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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