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은 한의학 그 자체에 있습니다
이렇게 동상치료를 했다면
이를 근거 하여 증명을 해야합니다
무슨 혈에 침을 주어 발가락으로 들어가는 혈액량을 증가 시켰다
무슨 혈에 침을 주어 발가락 어디부분의 신경의 반응 도를 높혔다 등등
과학적으로 증명할수있는 근거가 부족한 부분입니다
케바케라고만 말하기엔 한의학이 근거가 너무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한의원을 오랫동안 불신해왔고 침따위로 어떻게 좋아지겠어 했는데...
교통사고로 한의원에 갈일이 생겨 갔는데... 고질적인 허리,무릎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일시적인게 아니라
현재 사고 5달이 지나고 있는데.. 오히려 더 쌩쌩해졌네요.. 역시 의학은 결과라고 불신에서 신뢰로
바꼈습니다.
고질적인 뼈, 인대, 근육 쪽은 진짜 침이 탁월 합니다.
군병 시절에 고등학교때 농구하다 접찔린 발목이 있었는대.. 얘가 평소엔 괘안타가 무리를 하거나 많이 걸으면 통증이 올라와 걷기도 힘들 정도로 아팠음... 군시절 휴일에 사단에서 순회진료 왔다고 하길래 갔더니 어디 아프냐? 발목이 고질적이다..
앉아라.. 웬걸?? 진짜 20 센티 정도 되는 대침을 발목이 아니라 무릅에 톡톡 돌려가면 넣는대 그게 반가까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때 발목이 엄청 시리더니...30분 후에 침 빼고 나니 ..그 후부터 발목통증은 잊고 지냄.. 진짜 허준인줄 알았음... 통증을 잊고 지내다 보니 내가 아팠던 발목이 어딘지도 까먹음;;;
https://naver.me/IG6OIMRz
누가봐도 시커멓게 변색되어서 꼼짝없이 잘리는걸 살려주신 은인이시구마~
양의사가 한의사 무시하는게 웃기는 이유...
지들만 맞다고 바득바득우기면서 한의학 까내려도 저분한테는 그 한의사분덕에 발가락 달려있는건데~
양의사라고 다 잘하는거 아니고 한의사라고 다 못하는거 아닌
케이스바이 케이스~
https://naver.me/IG6OIMRz
누가봐도 시커멓게 변색되어서 꼼짝없이 잘리는걸 살려주신 은인이시구마~
양의사가 한의사 무시하는게 웃기는 이유...
지들만 맞다고 바득바득우기면서 한의학 까내려도 저분한테는 그 한의사분덕에 발가락 달려있는건데~
양의사라고 다 잘하는거 아니고 한의사라고 다 못하는거 아닌
케이스바이 케이스~
이렇게 동상치료를 했다면
이를 근거 하여 증명을 해야합니다
무슨 혈에 침을 주어 발가락으로 들어가는 혈액량을 증가 시켰다
무슨 혈에 침을 주어 발가락 어디부분의 신경의 반응 도를 높혔다 등등
과학적으로 증명할수있는 근거가 부족한 부분입니다
케바케라고만 말하기엔 한의학이 근거가 너무 부족합니다
어떻게든 살려서 원상태 그대로 붙여 놓는게 좋으니까요
한약에 스테로이드제 섞어서 제조한 한의원들... 그걸 받아먹고 신기하게 증상이 호전됐다며 맹신하는 순수했던 환자들... 사기성 짙은 처방과 상업적 운영 등등으로 폐해들 많이 봐왔던 사례들로 한의학을 좀 멀리했었습니다.
당연히 양학 의사와 의원들도 별반 다른게 없는 장사꾼들도 넘쳐나니 말이죠. 위의 사례처럼 진짜 '의사'를 만남으로써 생명의 은인으로 되어질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교통사고로 한의원에 갈일이 생겨 갔는데... 고질적인 허리,무릎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일시적인게 아니라
현재 사고 5달이 지나고 있는데.. 오히려 더 쌩쌩해졌네요.. 역시 의학은 결과라고 불신에서 신뢰로
바꼈습니다.
ㅠㅠ
그리고 TV에 자주 나오는 한의사가 한의학을 비과학적 의학처럼 희화화하는 것도 한몫했구요.
부정 못하겠네요
한의원 얘긴데 댓글이 안붙네.
정지드셨나
군병 시절에 고등학교때 농구하다 접찔린 발목이 있었는대.. 얘가 평소엔 괘안타가 무리를 하거나 많이 걸으면 통증이 올라와 걷기도 힘들 정도로 아팠음... 군시절 휴일에 사단에서 순회진료 왔다고 하길래 갔더니 어디 아프냐? 발목이 고질적이다..
앉아라.. 웬걸?? 진짜 20 센티 정도 되는 대침을 발목이 아니라 무릅에 톡톡 돌려가면 넣는대 그게 반가까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때 발목이 엄청 시리더니...30분 후에 침 빼고 나니 ..그 후부터 발목통증은 잊고 지냄.. 진짜 허준인줄 알았음... 통증을 잊고 지내다 보니 내가 아팠던 발목이 어딘지도 까먹음;;;
혈도니 기운이니 뭐가 뭐를 살리니 죽이니 북돋으니 상쇄되니 등등 직관적인 해답이 안 나오기 때문에
실력없는 돌팔이도 의원입네 행세하기 딱 좋기도 하구요.
정형외과쪽으론 특히 특효임 ~
허리, 발목, 발 아파서 못걷고 그럴때 한번만 침이랑 뜸 맞아도
뚝딱 일어나서 걷는 내 자신이 신기했음 ~
경험자들은 앎 ~
기본원리는 보하고 사하고 조화와 균형을 맞추고..
그러다가 체질에 따라서 분류를 하고 그렇게 진행 발전되어 왔음.
양의는 증상에만 집중함. 외상엔 이게 도움이 되는데..
내상에는 별 쓸모가..
솔직히 내가 어디가 안좋고, 일상생활에서 몸으로도 느끼는데..
병원에선 이상없다가 대부분임.
즉.. 나빠지는 과정에 대한 이해도 가 없이.. 단순히 검사수치가 정상이니..
다음에 다시오라거나.. 최후 진단이 신경성 으로 진단이 나옴..
양의에서 확실한 수치로 증상이 나오기전에..
미리 잡아내는 경우는 경험많은 의사 제외하곤 잘 없음..
한의는.. 진맥을 하고 문진을 하고.. 증상을 듣고.. 거기서 처방을 진행함.
여튼.. 둘다 일장일단이 있음.
같은 분류의 환자들이 오면 저 한의원으로 가라고 해야됨.
그런데 그냥 발가락 잘라버림.
양심없는...
요즘 다 한방병원, 입원, 365일, 크게만 합니다.
근데 사람몸을 치료한다는게 쉬운걸까요.
워낙 사자가 많아서 그래요.
보약팔이~
한의학은 근거와 증명이 불확실 한 측면이 있으나 내몸에 맞으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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