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집에 국외 도주하는 국민들과
침략에 맞서 해외에서 다시 귀국하는 끝없는 행렬의 국민들의 싸움.
여기에 미국의 첨단 정보와 무기 서유럽의 전폭적 지원이 합쳐지니
러시아라는 태산과 붙어도 쉽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밀고 있네?
과거 베트남과 지금 우크라이나의 차이...
나라를 지키려는 국민들의 의지의 유무.
물론 러시아도 자국이 침략 당한 상황이었다면 지금처럼 무기력하지만은 않았을것 같다.
명분이란 그래서 이만큼 중요하지.
그나저나 앞으로 러시아제 무기 신뢰도 하락이 끝없을 듯 하다.
그에 반해 미제는 다시 한번 실전성을 증명해서 인기가 더 높아지겠네.
남부 요충지서 두 손 들었다.. 푸틴 패배 수렁에 빠지나?
정보 획득이 쉬운 오늘날 동기부여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고...
우크는 본토공격하면 진짜 핵쓸까 두렵고 러샤는 전술핵을 먼저 쓰는것에 리스크가 너무크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