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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 레전드...[101]조회 164,396 | 추천 2,052 | 2023.01.15 (일) 22:20

글쓴이 wonder2569
가입일2022.04.03
활동지수마력 991,757
작성글게시글 736 | 댓글 7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아빠의 외로움의 값...

개고생을 하더라도 아빠의 고생을 아는

자식의 저런 말을 들으면 힘이 안 생길 아빠가

있을까요?

입고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건

아빠의 고생 덕분이다. 아빠의 존재감

이걸 수시로 알려주는 게

현명한 엄마라고 생각이 됨.

떨어져 사는 아빠와 자식 간의 돈독함은

엄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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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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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잘잘 23.01.15 23:22 답글 신고

아이의 재능이 있고 없고를 떠나

내가 널 먼곳까지 데리고 와서
뒷바라지 할 수 있는 건
아빠의 노고 덕분이다.

이 말은 귀에
딱지가 생길 정도로 해도 모자람이 없음.

아이는 보고 듣는 데로 배움.

답글 0

추천 282

반대 2
이또한지나가리니 23.01.16 11:36 답글 신고

제 입장하고 비슷 한 느낌.
40후반에 중장비일 배운다고 타지에 혼자있습니다.
새롭게 배우는 입장이니 월급도 얼마안되고.
보일러는 장식.
이번겨울 전기장판에 난방텐트로 버티기.
가스비 5000원 나오네요.
몸힘든거, 외로운거보다 애들이 먹고,입히는거 총알 딸릴까봐 걱정입니다.
아빠들 화이팅.

답글 1

추천 13

반대 2
태백산맥 23.01.15 23:45 답글 신고

예전에 논현동 살던 친한 여동생이 사우디서 오래 일하던 아버지가 이젠 쭉 같이 살게 됐다며

불편한게 너무 많다고 투덜투덜..

별로 해 줄 말이 없어서 군대 시절 비유하며 가족 떨어져 사는 게 힘들고 외로운 거다,아빠한테

잘해 드려라..했는데 대학생인데도 공감을 잘 못함.

너무 오래 떨어져 살면 안 됨.

답글 0

추천 9

반대 1

하여간에탄탄 23.01.15 22:24 답글 신고

아버님들 고생하십니다

추천 6

반대 1
BF101Q 23.01.15 22:25 답글 신고

제2의 배동성 될듯

추천 5

반대 115
잘살고싶다쫌 23.01.15 22:32 답글 신고

저게 언제적건데..졸업하고 돌아와서 콘서트하고 다님.

추천 38

반대 4
병신보면짖는형 23.01.15 22:53 답글 신고

참 못났다..

추천 23

반대 2
샤코투자증권 23.01.15 23:24 답글 신고

역시 아동성애자 세훈이

추천 23

반대 1
설사가또 23.01.16 00:25 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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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 23.01.16 01:32 답글 신고

그럼 니 부모는???

추천 10

반대 1
memberyuji 23.01.16 05:40 답글 신고

니 애들이 애들 없으면 니 조카들이 너 아동 성애자라는건 아냐?

추천 10

반대 1
NO일본NO롯데 23.01.16 12:14 답글 신고

저런걸 봤을때 하는 말은 말이다. 어린 나이에 벌써 철이 들었네다 임마 대견하다 하니겠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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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불쌍한총각 23.01.16 12:31 답글 신고

일부러 욕하게 한다음에 고소할라고 하는건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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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001 23.01.16 14:06 답글 신고

너도 안녕.. 마지막 댓글을 쓴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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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23.01.15 22:40 답글 신고

ㅎ

추천 2

반대 3
비포장키드 23.01.16 09:03 신고

@거친계절의소녀들 알뜰하게 써도 저런 상황은 생길 수 있죠.
본인의 부정적인 뇌피셜로 아름다운 얘기를 호도하지 마세요.

그리고, 남자들(아빠들)이 바라는 건 그간의 고생에 상응하는 보답이 아니라,
한국에서 홀로 이겨낸 세월을 타국의 가족들이 조금은 알아줬음 하는 것일 뿐이에요.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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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madeinhell 23.01.15 23:16 답글 신고

카아.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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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대리청정 23.01.16 06:58 답글 신고

직업이 그냥 기러기연예인아빠딸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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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뿡뿡소방관 23.01.16 11:02 답글 신고

서태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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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맥스 23.01.16 18:13 답글 신고

이갱규딸?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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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지김밥 23.01.16 21:31 신고

@스토맥스
노노 배덩성이 딸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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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로우기니내리래 23.01.15 23:19 답글 신고

이런말이 맞을지 모르지만 군계일학 정도의 확률이 아닐까 함.

추천 4

반대 1
야잘잘 23.01.15 23:22 답글 신고

아이의 재능이 있고 없고를 떠나

내가 널 먼곳까지 데리고 와서
뒷바라지 할 수 있는 건
아빠의 노고 덕분이다.

이 말은 귀에
딱지가 생길 정도로 해도 모자람이 없음.

아이는 보고 듣는 데로 배움.

추천 282

반대 2
갈매기조나단 23.01.15 23:36 답글 신고

방송보면서 질질 짰던거 기억나네ㅋ
지금 잘되서 너무 좋겠다

추천 1

반대 3
태백산맥 23.01.15 23:45 답글 신고

예전에 논현동 살던 친한 여동생이 사우디서 오래 일하던 아버지가 이젠 쭉 같이 살게 됐다며

불편한게 너무 많다고 투덜투덜..

별로 해 줄 말이 없어서 군대 시절 비유하며 가족 떨어져 사는 게 힘들고 외로운 거다,아빠한테

잘해 드려라..했는데 대학생인데도 공감을 잘 못함.

너무 오래 떨어져 살면 안 됨.

추천 9

반대 1
그대위한마음 23.01.16 00:12 답글 신고

기러기 아빠 등쳐먹는 맘충 사건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감동먹고 울다 갑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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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또안맞는로또 23.01.16 00:44 답글 신고

동감합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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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즈 23.01.16 06:08 답글 신고

저정도면 진짜 가족인거예요

해외보내면 대부분은 마약하거나 바람나거나 유흥 연예에 탕진하거나...
또는 도박에 돈날립니다

사람이건 가족이건 개밥 개판되는거죠

근데 저 위의 가족은 성공적이네요

추천 4

반대 1
그냥저냥사는아빠 23.01.16 08:37 답글 신고

어제저녁에
"너네는 학교 방학이라 쉬고 나느 내일 회사가네..ㅠㅠ 부럽다~ 아빠도 쉴래!!! " 해더니
"아빠의 힘듦이 우리 가족의 행복이 되요~"
라고 했던 아들래미의 말이 떠오르네요.
10살 주제에.....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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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순 23.01.16 08:42 답글 신고

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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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하구살아라 23.01.16 09:12 답글 신고

아버지 어머니도 대단하시고 아이도 대단하네요..
파리 명문음대 최연소 입학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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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뷰 23.01.16 09:23 답글 신고

저런 아이의 기러기아빠면 얼마나 뿌듯할까요..게가다 명문대 최연소입학이였으니..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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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들어총 23.01.16 09:29 답글 신고

어찌되었건 다... 부모욕심이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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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zae 23.01.16 09:31 답글 신고

어쩐일로 댓글창에 정치이야기가 없네요 아직까진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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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초롱 23.01.16 09:42 답글 신고

짠하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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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트리트리 23.01.16 09:51 답글 신고

성공하는 아이들은 마음가짐 자체가 다름. 그냥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님.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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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스파르타쿠스 23.01.16 09:52 답글 신고

아빠의 외로움
젤라또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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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벗는중 23.01.16 09:58 답글 신고

이 집은 유학 보내야 할 재능과 이유라도 충분하지
일반적으로 기러기는 아니지요
두민이네 화이팅~~~
벌써 어른 됐겠군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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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마초 23.01.16 10:15 답글 신고

다시 보면서도 울컥~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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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질러 23.01.16 10:18 답글 신고

이 글 볼 때마다 눈시울이 급발진합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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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신공 23.01.16 10:19 답글 신고

그렇지 저게 정상이지
성공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 법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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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다쉬 23.01.16 10:20 답글 신고

햐~~자식 키울맛 나겠다

힘나겠네요

제발 해피엔딩이기를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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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둘 23.01.16 10:56 답글 신고

저리 알아주면
뼈를 깎아서라도
보내 줘야죠 (3년차)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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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삼촌 23.01.16 10:57 답글 신고

아 이런 기러기도 있구나. 정말 힘이 날듯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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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탱탱 23.01.16 11:27 답글 신고

아 이런 아침부터 눈에 물이 왜 나죠...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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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닭갈비 23.01.16 11:27 답글 신고

눈물이 왈칵... 추천하려고 로그인했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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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아비 23.01.16 11:31 답글 신고

아빠님들 화이팅입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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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리니 23.01.16 11:36 답글 신고

제 입장하고 비슷 한 느낌.
40후반에 중장비일 배운다고 타지에 혼자있습니다.
새롭게 배우는 입장이니 월급도 얼마안되고.
보일러는 장식.
이번겨울 전기장판에 난방텐트로 버티기.
가스비 5000원 나오네요.
몸힘든거, 외로운거보다 애들이 먹고,입히는거 총알 딸릴까봐 걱정입니다.
아빠들 화이팅.

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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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번개 23.01.16 19:26 답글 신고

화이팅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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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며영화보기 23.01.16 11:44 답글 신고

눈가가 촉촉해지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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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드레드소울 23.01.16 11:49 답글 신고

그냥그런 연예인기러기아빠 얘기 중 레전드인 줄 알고 왔다가 안습되었네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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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직시 23.01.16 12:06 답글 신고

저정도 아빠에 대한 인식이잇다면 천번만번 아들을위해써 고생할수잇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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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ungArL 23.01.16 12:16 답글 신고

나는 저렇게는 안삶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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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햐햐햐 23.01.16 12:18 답글 신고

저 친구가 어릴때 해는 어떻게 뜨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아버지가 바로 차에 태우고 밤새 강릉까지 달려가서 해뜨는거 보여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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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Wolfs 23.01.16 12:29 답글 신고

역시 넉넉 하게 보내 주면 안되... 없어야 알지... 참 인성이 제대로 자란것 같네요..
저런말 한것 보면 정말 매일 라면만 먹고 돈벌어서 부쳐 줄것 같네요... 잘되서 효도 하거라~~~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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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쪼롬 23.01.16 12:59 답글 신고

아버지하고 어머니가 교육을 잘 시켰네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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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펴고살자 23.01.16 13:05 답글 신고

울컥하는구만..오늘도 화이팅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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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만불 23.01.16 13:14 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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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아들 23.01.16 13:34 답글 신고

감동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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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파파파파 23.01.16 13:35 답글 신고

이번 크리스마스에 지인 2명 캐나다 유학간 아이들 선물로 한국과자 먹고 싶다길래 보내줬는데 아이들이 평소 즐겨먹던 거북칩 이런거 잘 못 먹는다더군요....한봉지에 7천원......;;; 많이 보내주긴 헸는데 얼마나 먹을진....ㅠㅠ 유학보내고 고생하는 아빠들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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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단속 23.01.16 13:52 답글 신고

현모양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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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001 23.01.16 14:07 답글 신고

마누라는 현명한 여자가 제일 좋음..

마누라가 건강하면 1대가 편하고
마누라가 현명하면 2대가 편하고
마누라가 건강하고 현명하면 3대가 편하다..

미혼 여러분 꼭 확인하세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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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현서아빠 23.01.16 14:57 답글 신고

진정한 가족이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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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보 23.01.16 15:30 답글 신고

저런 말을 안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게 현명한 거지. 왜 애를 늙은이로 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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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이레 23.01.16 15:49 답글 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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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네팅어 23.01.16 15:51 답글 신고

전에 본거지만

아빠의 외로움의 값이라고...보는 순간 눈물 왈칵 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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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소니 23.01.16 15:54 답글 신고

난 기러기아빠가 이해가되지않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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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따라라 23.01.16 15:56 답글 신고

인생길지않은데 자식성공을 위해서 떨어져사는걸 선택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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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조산대쓰나미 23.01.16 16:12 답글 신고

아들이 엄마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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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이다옹 23.01.16 16:20 답글 신고

나도 저런 아이 낳고 싶다 하면서 김지선이 하나 더 갖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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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차가최고냐 23.01.16 16:31 답글 신고

아... 아이 대답에 눈물날뻔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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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AMI 23.01.16 16:36 답글 신고

아버지...라... 아버지가 돼서 아버지를 이해 하는 나 라는 놈보다는 저 아이가 낮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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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방80 23.01.16 16:52 답글 신고

내 아이가 저런 생각을 갖고 유학한다면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해서라도 지원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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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수아 23.01.16 17:10 답글 신고

눈물날뻔했네 아이가 생각하는게 엄청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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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qmfjqm3 23.01.16 17:13 답글 신고

우리딸들을 위해서 나도 혼자살 준비가 되어있다!
아빠가 힘내서 보내줄께 엄마랑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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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바 23.01.16 17:17 답글 신고

사모님... 살 오른거 보니...

삼시네끼 드시는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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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깜둥이 23.01.16 17:24 답글 신고

저런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재능이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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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23.01.16 18:20 답글 신고

개 막장 기러기만 보다 이런 가족 보니 응원하게 되네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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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니 23.01.16 18:28 답글 신고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값는다고...
갖ㄱ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고생해도 힘들지 않겠네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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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yAly 23.01.16 18:43 답글 신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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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도망가 23.01.16 18:44 답글 신고

잘키웠네요. 개그맨 배x성 자식과는 하늘과 땅차이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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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9192 23.01.16 18:49 답글 신고

알아달라고 처.자식을
먹여 살리는건 아니지만

아빠의 희생을 알아주는
자식의 저런 말을 들으면
울컥하지 않을 아빠가 있을까요?

모든 아빠의 마음이 몸이 부서져라
더 일해서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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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상하차 23.01.16 18:50 답글 신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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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머신 23.01.16 18:54 답글 신고

크게 될 인성이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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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sar2 23.01.16 19:00 답글 신고

외로움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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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409 23.01.16 19:31 답글 신고

소름끼치네요~~~정말 맞는말이네요 외로움값..
그걸도 모르는인간들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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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미안 23.01.16 19:32 답글 신고

아이와 엄마와 아빠의 올바른 마음이 만든 유학의 좋은 본보기.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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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봉가 23.01.16 19:41 답글 신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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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덤블링 23.01.16 19:44 답글 신고

형이 장사를좀 크게함.아파트당첨되고 2년동안 뉴질랜드 아이둘하고 유학보냈는데 월2천모자르다고 천더보내달라고 징징됨. 문제는 갔다와서 눈만쳐높아져서 지가 진짜 병원장사모님 대기업임원사모님인줄암.이웃집들이 그런환경의 사람들이라고함.형수얘기임. 미X년되서 돌아옴.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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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늠이이늠 23.01.16 19:56 답글 신고

애 마음이 뭐 저러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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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이것은 23.01.16 20:00 답글 신고

아들 잘키우셨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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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7 23.01.16 20:10 답글 신고

기러기는 절대하면 안됨.. 함께해야 가족이지 시간지나면 잊혀짐.. 옳고 그르고를 떠나 그게 인간임..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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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일뿐 23.01.16 20:20 답글 신고

가족이란 같이 사는 공동체 사람들을 말하는 것임.
너무 오래 멀리 떨어져 있으면 가족 아님.
그냥 친족임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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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페드 23.01.16 21:17 답글 신고

임윤찬처럼 유학 한 번도 안 가고도 세계적인 콩쿨에서 1등하고 실력 인정받을 수 있어요. 이제는 음악전공자들 유학이 필수는 아닌듯 싶습니다. 한국에도 좋은 선생님들이 충분히 많아졌거든요. 물론 임윤찬도 스승이 보스톤으로 가셨으니 따라 갈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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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소음 23.01.16 22:05 신고

@올라페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한계라는게 존재하는거 같네요 특히 예체능 예술쪽은 한국 주입식 입시 교육정서에 안맞죠

예를들어 미술천재로 나온 영재들만 봐도...천재를 입시의바보로 만드는 교육이긴하죠

어떤 교사와 어떤 교육방법으로 가는지가 천지 차이같네요

모든교육이 다그렇지만 예체능 예술..이쪽은... 손흥민만봐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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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왕자농부 23.01.16 21:31 답글 신고

아들이 아빠의 고생을 저렇게 알아주면 힘들어도 힘들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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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소음 23.01.16 22:02 답글 신고

ㅋ ㅑ 저런마인드 저런말한마디가 남자가 밖에서 일을 할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하냐 안하냐 달라지는듯요

1. 너희아빠는 돈도 좃도 못버는데 매일 나가서 안들어오는 망나니다

2. 아빠가 집에 못들어오는거는 우리 때문이다 아빠오면 더 잘해야겠지?

가스라이팅의 좋은예죠... 집에서 엄마가 애들한테 어떻게 말하냐따라 애가 마음가짐 성장함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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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룩이 23.01.16 22:51 답글 신고

진짜 천차만별임 내조 잘하는것과 철딱서니없이 구는것과 에혀 여자 잘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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