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비틀거리더니 그대로 도로위로 쓰러짐
몇몇 시민들이 남성을 그냥 지나치는 사이 길거리를 지나던 학생 4명이 남성에게 다가감
이리저리 상태를 살피더니 한 학생이 주저없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함
남성은 평소 심부전을 앓던 남성은
갑자기 심장마비 증상이 발생에 그대로 쓰러졌던 거였음
남성에게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김 양은 간호사를 꿈꾸며 보건 의료 동아리에서 활동해왔음
사고당일 김 양은 학교 축제에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을 알려주는 부스를 운영했는데 때마침 쓰러진 남성을 발견한거임
출처 : YTN
앞으로도 훌륭하게 지금처럼 자라요
신고라고 해주던거 쌩까고 가네
무단횡단이 더거슬리네
정말 저렇게 환자가 발생하면
길거리 드러누운 취객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을 듯.
충분히 자랑스러워하시고 자부심 가지세요
저렇게 좋은 심성..인성을 가진 학생들은..
좋은 대기업에서 미리미리 스카웃 해 가시면..
앞으로 분명 회사에서도 큰 인재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새해 벅 아주 많~~이 받을 겁니다 정말이예요 ^^
여고생분들 새해 복 많이 받고 하는 일 모두 술술 잘 풀리길~~
세브란스여 뭐하시나 특채감이여~
여고딩은 예외인가 ㅜㅜ
윤석열이는 뭐하냐?
얘들아 앞날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아직.세상은 따뜻하다
진짜로 밥은 먹고 다니냐??
그 와중에 무단횡단 6마리..
정말 대학 가산점이라도 줘야 하지 않은가?
간호사 되려는게 저렇게 죽는 사람 살리는 일인데,,,
쓰러지거나 했을때 어떤 반응이 있어야 이사람한테 CPR을 해야하는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어떤 반응 / 증상이 있을때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계십니까?
멋진 간호사 되시고요
응원합니다!!
생명을 살렸는데 특채로 좋은대학에 갔으면 좋겠다
대부분 취객인 줄 알고 112신고해서 골든타임 놓치면 그냥 끝인건데말이죠.
세삼히 살핀 우리 대한민국 10대 아이들도 정말 멋지고요.
대통령 이 새끼가 술만 밝히는 세상을 물려준게 미안합니다.
사람 쓰러졌는데 쌩까고 무단횡단한 저 쓰레기 같은짓들은 절대 배우지마ㅜ
정말 좋은 일 하셨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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