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매주 목요일 거의.. 안빼놓고 한문철의 블랙박스를 챙겨본다

안타까운 사고도 많고.. 운적도 많았지만....

이렇게 펑펑.. 운적이 있었을까 싶던.. 

그런 안타까운 급발진 사고.

제조사에서도 일말에 양심이 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과연.... 세상에 어떤 조부모님이

자기와 자기 눈에 넣어도 안아플 손자의 목숨을 

담보로 도로위에서 레이싱을 하는 분들이 있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다른건 몰라도

이건 제조사에서 양심적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평소와 다를것이 없던.. 날에 어처구니 없게....

소중한 아들을 잃은 부모와 

급발진 당시 애타게 손자 이름을 부르시던.... 할머니

손자를 먼저 떠나보내고 본인만 사셨다는..죄책감으로 남은 생을 사실텐데..

펑펑 울게되는

정말.. 말이안되는.. 사고다.. 이건

한블리에서 금일 방송됬고.

다른곳에서 사진 퍼왔습니다..

진짜.. 자식을 잃은 부모는..얼마나..억장이 무너질까....

첨에 손주 죽었다고 전해드리지 않으려고 했다는데....

결국 형사입건등등 여러 문제가있어..

'실은.. 그날.. 도현이 하나님 품으로 갔어....'

덤덤한척 얘기하시는데..

손주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시는 할머니와..

아들의 죽음을 눈물 참아가며 얘기하는 아버지의..

억울함이 해결되길..바랍니다..

제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