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팬티 벗길때 여친 반응이 무척 의외였다 ^^
월화수목 금금금
요일팬티 유행하던 시절
함께 유행하던
호피무늬 팬티
그땐 이게 그렇게 섹쉬해보이더니
요즘보니까
피식 ~
좀 올드하고 촌스럽기까지하 다 .
지난 연말
여친에게 끈 팬티를 선물 했더니
여친반응
끈 풀르는 남자와
결혼해야한대나 ~~
식은 땀 흐르는 멘트지만
그만큼
선물로서 팬티는
아직까지는
가성비 최고다
인풋 몇만원에
여성은 자기 인생을 거니까 말이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끈 풀를자
여친 반응 놀랍다 .
완전 뜻밖 반응
부끄럼~ 이런건 전혀 ~~
여자를 100명 넘게 만나봤지만
아직도 여자는 ~ 이러저러하다 고 단정 지을수없다 .
진짜 건방진 짓이지
여친은 팬티도 안입은채 한다는 소리가
여: 잠깐만
나 : 야아 ~~ 벌거벗고 어디가 요?
여 : 잠간 기다려 봐
차마시면서 5분 넘게 기다려도 안오길래
나 : 아 뭐해 ?
여 : 찾았다 ..잠깐만
하더니 칼을 들고 나타나더라
조그만 손톱 다듬는 용도 의 칼인듯
나 : 뭐하려고 ?
여친 : 사각 사각
(칼을 잡아서 누이더니 ~ 음모를 깎고 다듬더라 )
나 : 아니 그걸 여기서
여친: 아뭐 ~~ 끈 팬티 이쁘게 입으려면 털을 좀 다듬어야지
여기봐 ~ 이거 길잖아
그럼 팬티라인 밖으로 삐져나오거든
(누가 보든 말든 완전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여친 )
나 : 알았다 알앗다
여친이 배꼽 위부분을 거의 정리하고
아래 부분으로 내려가는데
거긴 여친 눈과 손이 좀 닿기 어렵더라
이때 다시한번 알앗다 .
여자 신체 구조는 참 어렵다는걸 ~~
자기몸에 난 털조차 자신이 못깍는 ㅋㅋ
여친: 오뽜 그아래는 오뽜가 좀 해줘
나 : 알았다
여친 성기 아래부위부터 항문까지 깊숙한 부위는
내가 털을 다듬어주는데 ~~이게 은근 재밌더라
여친 : 오빠 칼 세우면 안돼
나 베이거든 ..오빠 바보 지?
나 : 아 ~~그렇구나 오빠 면도는 첨 해보는거라
칼의 각도를 세우면 자칫 베일 염려가 있는지라
여 : 오뽜가 좀 잘 다듬고 해줘봐
내가 쉐이빙 로션까지 발라달라고 하지않더라도
어떻게 남자가 면도도 제대로 못하냐 ?
나: ( 땀뻘뻘 ~~ 깍이는 여친은 베일것 1도 걱정 안하는데 ..내가 긴장되고 땀나고 죽겠더라 )
나중에는 눈까지 침침 해지는듯 ㅋㅋ 맨살 베일까 엄청 신경 쓰이더라 ) 소정아 ~~거의 다 되간다
여친 : 오빠 진짜 못깍는다
모양도 좀 봐가면서 면도해줘야지
으이그 순진하긴 ㅋㅋ
나 : 어 ? 모양이라구?
여친 : 마름모 형~~ 이라고그러나 ..그 아니 삼각형 처럼
나 : 어렵네
이러고 노니까 한시간 금방 가더라
어느덧 내 양쪽 겨드랑이는 땀 범벅
마침내 가운데 성기 부위만 까만 털을 남겨두고
주변을 보기좋게 트림해주니까 ~ 보기 좋고
끈팬티 입어도 바깥으로 삐져나온게 없더라
여친 : 오빠 ..사진 한번 다시 찍어줘
나 : 알았어 ...오 ~ 트림하니까 확실히 깔끔하고 보기좋은데
팬티도 살고 너도 더 이뻐지고 좋다 야 ~~
여자에게 최고의 선물은
올타임 속옷이라는걸
다시한번 절감했다 .
특히 야한것일수록 ~~아웃풋은 100점이다
김치냉장고 최소 다섯대는 서비스로 받으셨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자아가 너무 강하셔서 ~
사물을 있는그대로 볼줄 모르시는 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네요
끈팬티는 착용전 왁싱 필수죠
그냥 입으면 옷도 안살고 옷태도 안나고 그래요
욓려 털때문에 지저분해보입니다
털이 길면 그럴수도있겠지만
잔털이라서 ~~
배꼽아래는 조금 까맣고 긴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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