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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18 (화) 18:55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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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도 미학 수업때
바바리코트입은 교수가 강의실 뒤에서 폈음..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흡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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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서는 핀거 같음
90년ㄷ대 초반이었던거 같음
핑~~돌아요~~^^
버스안에서 사람들이 담배피고ㅋ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말도안되는ㅋㅋ
있어서 남자는 복도흡연실 여자는 화장실
가서 피웠네요복도에 재떨이비치 여자들
화장실 숨어서 몰래피움 친구누나가 서울대
다닐대 서울대 도서관 갔는데 서울대누님들
밖에서 떳떳하게 담배비는거보고 문화적 충격받음
몰래장사 하는것도 추억이네요
걸리면기본 영업정지3개월 하 추억돋네
담배는 기본 장착
재떠리는 막내가 비우기
월드컵 때 쯤 부터
실내 흡연 금지 되었을라나..
군대땐 수송병이었는데, 간부들 출퇴근 버스의 재떨이에 담배꽁초 수두룩..
학교 나가서 담배피고 들어옴ㅜㅜ
실내에 흡연장은 있었음
행정반, 내무실에서도 피움
택시타고 기사님께 담배한대 피운다고 허락구하고 피우고 ㅎㅎㅎ 담배자판기 있던시절이니뭐 ~
극혐
지금 저 드라마가 99년에 찍은 드라마임...그때는 아무도 뭐라 안했음..
물론 모든 교수가 폈다는 건 아님..
건물 현관나가서 핀 사람이 대부분이기는 함..
학생이든 교수든
버스는 끝좌석에서 피는사람 있었고
택시는 기사님에게말하고 폈고
지하철은 피는사람 못봤는데
복도에서 피웠지
물론 버스안에서도 피던 시절이긴 했음
90년 초중반쯤엔 공공장소에서 그냥 담배 피웠던 거 같은데..
여직원들 일찍 출근해서 책상 닦아주고 재떨이 비워주고 그랬음
지금은 끊었지만 그때는 담배를 필수밖에 없는 문화였다고 생각됨
담배피면서 수업하던 기세환 이씹쌔기 아직도 살아있나 뒤졌나 모르겠네
공대라서 쉬는시간마다 사우나 수준이었음 ㅋㅋㅋ
광케이블로 맞은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ㄷㅋ
쫙쫙 잘감겨 존나 아팠는데 ㅡㅜ ㅋㄱ
어릴적 생각하면 시내버스 의자 뒤레
재떨이 하나씩 달려서 어른들
피는거 본것같은데 기차도 그랬고
30대 초반까지 식당 술집은 실내 흡연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특히 식당 금연은 진짜 잘한거
옛날엔 고깃집 같은데서도 다 담배피고 했는데
지금은 생각만해도 밥맛이 떨어 질것 같지만
일본 고깃집에서 재떨어 달라하고
담배 딱 땡길때 그맛은 참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정말 좋았었는데 ㅋ
요즘 애들한테 말해주면
예~~~에???
ㅋㅋㅋ
물론 흡연좌석이 거의 없어져갈때였고 인기좌석이라 그냥 대부분 화장실에 가서 흡연했죠
화장실에도 재떨이 있었구요 ㅎ
80년대중후반 대학때 골초 교수님이 줄담배피우면서 강의하셨지요
91인데...저러면 아마 줘텨졌을것 같습니다. ㄷㄷㄷ
재일 좋았음 ㅋㅋ 피시방이랑 ㅋ
식구들방에 모두 잇어도 담배폇음ㅋㅋㅋ
2019년 까진
짐혼진 식당에서도 빨았음
병원에서도 폈는데 머 ㅋ
옛날엔 돈없어서 담배 못폈는데
90년대 풍족한 20대는 담배 맛들렸지
오락실,노래방,당구장,커피숍,만화방 등등 담배 안핀 곳이 없었네요.
휴대폰도 없고 컴퓨터도 없었지만 그때가 지금보다 더 재밌게 놀았던 것 같아요.
나이를 먹을수록 옛날이 그리운 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교수님중에 한분 그걸 허락하는 분이 있었음. 그래서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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