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고 관심가는 여성에게 첫 대시를 어떻게할까?
그냥 남자답게 들이대? 까이면? 등등 불안하죠
특히 30대초까지 모쏠이신분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여성이 자연스럽게 대시를 받아들이는 즉, 내가 먼저 대시를 한것도 여성이 먼저 대시를 한것도 아닌 상태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면요,
그니까 여자한테 의도적으로 잘해주는겁니다.
그냥 티가 나고 안나고가 아니라
여성한테 뭔가 잘해줘야되는 타이밍이면 앞뒤 가리지않고 잘해주는겁니다. 흔히 츤데레 방식으로.(이때 때론 과묵하고 때론 어수룩하고 때론 귀엽고 등등 다양한 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럼으로서 여성이 충분히 나의 성격에 긍정적 호기심이 생기도록)
잘해준다는게 뭐 돈들어가는 형태가 아니라 일상생활중 여자가 힘들어할거 같을때, 혹은 위험할 요소를 제거해주는거죠.
예를들어 물건을 들어준다던지,신발끈을 체크해 준다던지 따뜻한 용기를 주는 한마디 등등
그냥 그렇게 의도적으로 해줍니다.
지속적으로요. 거기서 그이상의 접근은 안됩니다.
그걸로 끝.
그럼 여자도 알아요
자기한테 의도적으로 잘해준다는거.
알면서도 그게 꾸준히 지속되면 좋은,멋진 남자로
인식되고 한번 진지한 만남을 시도는 해볼 남자로
인지합니다.
그러면 여자가 내게 점점 다가오는게 느껴지고
그게 확실히 느껴지면
바로 그때는 츤데레에서 벗어나 단호하고 직접적으로 젠틀하게 대쉬하여야하고 이때는 여성이 보다 쉽고 편하게
받아줍니다. 심지어 기다렸다는듯이.
지금까지 경험상 성공까지 가는데 그리 긴시간이 필요하진 않았습니다.
한 2~3개월 소요된듯 합니다 ^~^
그 이상 시간이 지나도 아무 반응이 없으면 아닌겁니다.
괜히 애쓰지 말아야쥬.
이 방법의 장점은 양다리,쓰리다리등 여러 여성에거 한번에
사용할수 있다는 것도 있겠네요.
사귀기전임으로 상관없지요
그럼 이만
3개월만 뽑아 먹고 버려야지
10년모쏠이다가 여자 ㄱ뚱보 +안경+드름
편의점 교대 근무 알바 한테 카톡으로
월급날에
저녁같이먹을래? 그랬다가 콜 해서
동네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같이 먹은날이 어제였구나
그리고 들뜬마음에 오전댓바람부터 흥분된상태서 눈뜨자말자 글적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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