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처절하게 똥꼬 빨아가며 지켜왔던 그 자리를 ... 그 뻔뻔과 무치로 일관하여 지켜왔던 그런 자리를.....
당장 급하니 언발에 오줌 한번 눴다고 발목때기 날아가는 꼴을 보고도
조용~~~~~~~~~~~ 합니다.
하기사.. 캐비넷의 드르륵 소리가 겁날만도 하리만큼 구리게 살아왔을테니 뭐 그렇다 칩시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전부 다 아가리 싸물고 한마디도 못하는게......... 우리나라 "자칭(꽃게)" 보수네요.
어휴....... 쪽팔려라........ 내 집에 남이 흙발로 들어와서 온갖 살림살이 다 박살내는데 입다물고 있는 건물주라니....
와.... 나같으면 진짜 쪽팔려서 어디 얼굴도 못들고 다니겠어요.. 자괴감이나 죄책감마저 들 상황인데...아니 분노해야 하는데..
그~ 누구도 ~~ 그~ 어떤 행동도~~ 안한다 그죠? 당장을 보신하려 한 그 행동들이 나중에 뭐로 두고 두고 돌아올까요?
너희들은 보수가 아닙니다. 이익집단이고 수구꼴통들이지... 늙은이들이나 알바들도 정신차리세요.
하긴... 컵라면으로 연명하니 저리 안할수도 없고... 근데 밀어주자니 저것들 하는 꼬라지 보니 동조했다는거에 쪽팔리고....
우리나라 보수의 현주소와 지지기반의 현주소 입니다. 아우.... 쪽팔려라... 하긴 한번도 민주주의를 생각한적 없는 사람들이니..
아...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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