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레이더로 보니, 항적 조차 이상하게 뺑뺑 돌아가는 거 같던데...
여기서 질문
가끔 보면, 헬기들... 경부고속도로 위로 다이렉트로 날아가는 경우들도 있던데
그런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
아무리 항로가 정해져 있다고 해도 긴급 상황이면 그 관제사가 그 정도도 조율을 못하는지 ???
뭐 백번 양보해서 기상 상태 등으로 항로는 돌아서 올 수 밖에 없었다 해도
113노트 찍히던데 = 시속 209km
이게 닥터 헬기 평시 운항 속도인지 ? 보통 헬기들이 저 정도로 다니는지 ?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당연한 얘기지만, 서울대병원 옥상에 헬리 패드 있습니다.
네이버 위성지도만 봐도 보이는데
비행금지구역 운운하는데... 그럼 청와대 근방에 있는 병원으론 헬기 이송 아예 못하나요 ?
그럴거면 헬리 패드는 왜 만들었데요 ???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해하기 힘드네요
2. 이재명이 아니라 일반 시민이라 해도 저 상황이면 이해가 되는지 묻고 싶네요.
3. 그리고, 그 대상자가 당신 가족이나 지인이라고 해도 납득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생각 좀 합시다
병원 내에 화재 발생했을 때, 탈출용이란 말씀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
그럼, 그 탈출을 위한 헬기는 어떻게 접근할 수 있나요 ?
딴지가 아니라 몰라서 묻는 겁니다. 청와대 혹은 용산 대통령실로 인한 비행금지구역 설정이라 헬기가 운항할 수 없는 비행금지구역이면 병원에서 탈출하는 사람들도 구출하러 못가는 거예요 ?
그게 우리나라 현실이예요 ?
목숨이 위태로운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선 사전에 관제탑등과 교신하고 충분히 최단 경로로 갈수 잇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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