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처음 책 써서
일본 헝가리에서 좋은 사진 북이라고 수상하고
나라에서 가장 경쟁률이 치열한 문학부문에서
[세종도서] 라고 선정되어 서.연.고대 등 전국 500여 곳 공공 도선관에 배포되고
'아빠 책이 우리 도서관에도 소장 되있네?" 라는 딸에게 우쭐 한번 하고
돈이라고는 진짜 못버는 남편인데 아내에게 간신히 존재감 내세우고......
3쇄까지 인쇄하고 홍보도 안하는데 그래도 팔리고 있고.....
AI.도 내책을 줄줄이 설명도 해주는데도
그런데 나는 허전합니다
대기업 직원 한달 급여도 안되는 인세가 문제내요
인터네서점 들려서라도 책 좀 사 주세요 ㄷㄷㄷㄷ
책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
보이지 않지만 제 프로필 사진이랍니다
광고 목적이 아니고 신세 한탄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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