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의 발언을 자기의 분노 조절 실패에 얹어 공식적으로 내뱉어 버리는건 대체...??
그 분 전직이 또 판사 출신...
이렇게 되면 전직 커리어까지 도마에 오를 것을 몰랐나?
재판 저런식으로 했나 싶은 말 안 나올까??
소위 요즘 mz들 두고 하는 말이 자기 억울함은 0.1도 못참고, 남의 억울함에 대해선 쏘쏘하다고들 말하는데
이 분 mz라 부르기엔 세월이 과하게 지나지 않았나?? 오렌지라면 또 모를까...
이러니 k판사 클라스란 말이 나오는게지.
사람이란게 어쩔 수 없이 감정의 동물이라 욱 하고 발끈하는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정치를 하겠다는 양반이 그 감정 하나 제대로 조절못해서 순간 발끈하고 순간 욱해서
해야 될 말 하지 말아야 될 말 구분도 못하면
그 정치 어디 얼마나 오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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