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의 사전적 의미가 ‘시체를 물속에 넣어서 장사를 지낸다’라는 점에서 이 표현이 유족과 생존장병 등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결국 조 변호사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했다. 조 변호사는 이날 “제 표현 중 혹여 순국한 46 용사의 유가족, 특히 아직도 시신조차 거두지 못한 6인의 유가족과 피해 장병들에게 고통스런 기억을 떠올리게 한 부분이 있다는 지적, 깊게 받아드린다”며 “상처로 떠올리신 유가족과 피해 장병께는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
보통 '수장'이란 말은 적군에게 쓴다.'왜군 5만을 수장시켰다'식으로.
그래도 뭐 사과했으면 됐지.
출처 :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
보통 '수장'이란 말은 적군에게 쓴다.'왜군 5만을 수장시켰다'식으로.
그래도 뭐 사과했으면 됐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