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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엘리베이터 탄 ‘36개월‘ 아이..누구 책임?.(중복주의[71]조회 20,040 | 추천 175 | 2024.04.01 (월)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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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아이엄마 잘못임..
남탓 오지네..
아버지들이 딸을 존나 공주처럼 키우고 뭐든지 해주고 하니까 성인이되서도 존나 받아야 하고 대접 받아야하고
맛있는거 져먼저 쳐먹어야 하고 지 애는 최고로 중요하고 남은 모두 본인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함
딸을 맘충 또는 페미로 만든건 다 그 년 아버지 책임이다.
욕많이 먹고 싶어서 올렸냐~~
만약 대려 갔면 납치범으로 몰릴수도~~~
마지막 내리는 사람이 애를 보고 버튼이 아무것도
안눌러져 있다면 조금은 관심을 가져볼만 하지도
않았을까?
데리고 내리라는건 아니고 엘베가 다시 지하로 내려갈때
같이 타고 있는 정도? (애가 아무데나 내릴수도 있으니)
워낙에 세상이 흉흉하니 사람들도 괜한 오래 받기
싫어서 못했을 수도 있고 그런거겠지?
여물어 인간아 집에서 소키우냐? 입에 여물이 한가득이네
본인 애를 엘베에 혼자 타게 둔 사람이 대자보까지 써가며 남 탓할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나라면 내 새끼를 그 상황에 둔 내 머리통을 한 대 치고 있을 듯요.
글쎄요 엄마든 기계든 실수든 어쩌거나 3살된애가
엘베에 혼자타고있으면 당연하게 무슨일일까하고
애를 일단 보호해서 안전하게 부모에게 인계해야잖아요
중간에 부모를 만나면좋고 아니면 관리실에 알려주던지...
누가 데리고 내리면 더 꼬이게 될 일 인데
지가 잘못한걸 남탓으로 돌리네 미친련 ㅉㅉㅉ
니 새끼지 내 새끼냐? 라고 하고 싶음 ㅋㅋ
말걸다 납치범으로 몰리면 누가 책임 집니까?
36개월이면 혼자서 차 타고 학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닌
저능아이라 이웃에서 관심을 가저 달라고 명찰을 달아라
자는거 확인하고 5분거리 첫째아이 유치원 데리러 갔는데 올라오다보니 둘째가 엘베타고 내려와 집과 유치원 1/3지점 까지 혼자 걸어와서 어찌나 놀랐던지..
그나마 다행인건 단지내 보행통로로만 다닌게 기억난지 차도로 안간게 다행. 와이프한테 얘기했다가
등짝맞았지 누구탓은 안하던데..
무슨 개지랄 병 걸린 앰에게 소송당할려고?
특히 남성들은 더 조심 스러워야 할 판에
도의 타령 하며 니들 탓이다??
부모로써 애를 잃어 관리 못한게 언제부터
자랑스러운일 마냥 떠들어댄거지??
이건 또 무슨 지랄병이야
지금 니가 해야할건 경고성 협박이 아니라
부탁 해야 할 처지 아님?
이건 대놓고 아파트 사람들 나쁜새끼들이라 카네
내가 예전에 대포항 방파제 테트라포스
옆에서 회를먹고 있는데 4~5살정도
애들 몆이 테트라포스 위에서 껑충껑충
뛰어놀길래 놀래서 친구하고 한명씩
한명씩 앉아서 안전한곳에 내려줬는데
그중 한아이가 못놀게 한다고 막울더라
근처서 단체로 회처먹고있던
부모들이 왜 자기새끼들을 울리냐고
난리길래 위험해서 보자마자 안아내려놓은거라 했더니 이것들이 술처먹어서
그런가 우리보고 남의새끼 죽던가
말던가 니들이 왜 신경쓰냐고 단체로
지랄하더라!생각같아서는 애들 다시올라가 놀라고하고 싶었는데 배출항관리하는
경찰들이와서 말려서 그냥 참았다
미친년아!니새끼를 니가 챙겨야지
왜 남한테 지란대자보를 붙이냐!
지가 안챙기고 남팃은... 아주...
진짜 다른 사고예방이 목적이라면 글이라도
예쁘게 쓰던가... 저게 최선인가?
같이 맞을 순 있어도, 너는 때릴 자격도 없는 년여 시방.
아이를 보호하다 생길 부정적 생각들이 씁쓸하긴 합니다
그냥 전화 한통 만 했어도 될 법 했는데
일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일이 일어났으면 심각하게 반성하고
깊이 생각해야지 그걸 대자보에 붙이는 ....ㅉ
룬처럼 너무 꾸짖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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