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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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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하의맡으러가요 24.04.02 13:07 답글 신고
    지금 살아있는건
    어쩌면 스승님 때문 아닐까
    답글 1
  • 레벨 소위 2 guini 24.04.02 13:05 답글 신고
    참스승을 만난 사람이네요.
    퍼온 글이겠지만 글쓴 당사자가 항상 행복했으면 합니다
    답글 0
  • 레벨 대장 드라쿨 24.04.02 13:48 답글 신고
    중2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최규철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애들 괴롭히던 불량 애들 불러서 팬티만 입혀놓고,

    허벅지와 엉덩이에서 피가 날때까지 몽둥이로 죠져놓으셨지.

    지금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어쨋든 결과는 불량 학생들이 일반 학생들을 괴롭히는 일은 완전히 사라졌음...
    답글 5
  • 레벨 소위 2 guini 24.04.02 13:05 답글 신고
    참스승을 만난 사람이네요.
    퍼온 글이겠지만 글쓴 당사자가 항상 행복했으면 합니다
  • 레벨 대장 하의맡으러가요 24.04.02 13:07 답글 신고
    지금 살아있는건
    어쩌면 스승님 때문 아닐까
  • 레벨 하사 1 UDU00년서글롬 24.04.02 15:45 답글 신고
    중학교 3학년 때 농구하다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고 다녔었는데..
    담임 나 깁스 풀 때쯤 테니스 치다 다리를 다쳤다고 깁스하고 와서..
    다정히 00야 깁스 언제 끝나니? 끝나면 목발 좀 빌려주지 않으련~~
    흔쾌히 네~~ 하고 며칠 후 빌려 드렸더니.. 친구와 시비가 붙어 싸웠고
    학주한테 걸려 교무실 담임 자리 옆에서 무릎 끊고 있으라고 해서 있는데..
    멀리서 들려오는 복도에 목발 짚는 소리.. 두둥,,
    보자마자 엎드려 뻐치라고 하더니 그 목발로 내가 빌려준 목발로 20대는 넘게 맞은듯..
    목발은 부러졌고,, 난 목발을 돌려받지 못했다. 차암..스승이시다.
  • 레벨 대위 3 땅두릅 24.04.02 13:21 답글 신고
    나름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도 훌륭하 거죠.
  • 레벨 원사 2 루비TM 24.04.02 13:29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사 3 DontBb 24.04.02 13:32 답글 신고
    또봐도 눈물이
  • 레벨 하사 2 커피차아 24.04.02 13:36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4.04.02 13:40 답글 신고
    참스승님
  • 레벨 소장 또롱이1030 24.04.02 13:41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령 1 일구사공 24.04.02 13:46 답글 신고
    스승님을 역시 잘만나야함 ㅜ.ㅜ
  • 레벨 중사 3 시교 24.04.03 10:24 신고
    @punktal
    실업남고는 그시절도 거칠긴 매한가지지만
    요즘 애들처럼 집요하고, 지속적이고, 잔인하게 괴롭히지는 않았죠. 다 어른들(부모,선생) 탓 입니다.
  • 레벨 중령 2 고추장된장 24.04.03 11:46 신고
    @punktal 그런거 없음
  • 레벨 대장 드라쿨 24.04.02 13:48 답글 신고
    중2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최규철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애들 괴롭히던 불량 애들 불러서 팬티만 입혀놓고,

    허벅지와 엉덩이에서 피가 날때까지 몽둥이로 죠져놓으셨지.

    지금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어쨋든 결과는 불량 학생들이 일반 학생들을 괴롭히는 일은 완전히 사라졌음...
  • 레벨 대령 3 punktal 24.04.02 16:25 답글 신고
    부산에서 80년대 고등학교 다닐 때 왕따는 일절 없었음.애들이 괴롭히면 다들 못하게 말렸음.물론 실업계는 힘 약하면 쳐맞는다는 얘기는 들었음.영화 바람 보면 맞는거 같음.
  • 레벨 원사 2 설진 24.04.03 12:12 신고
    @punktal 요즘 중2병이라 들어보셨나? 학폭, 왕따의 대부분이 어중간한 시기인 중2즈음에 많이 일어남.
    고교때는 사춘기끝물이고 성인에 가까워 학폭,왕따가 덜해짐(없는건 아님)
  • 레벨 대위 2 유자섬잣밤나무 24.04.02 13:58 답글 신고
    좋은선생님
  • 레벨 병장 은콩검은콩 24.04.02 14:03 답글 신고
    일하다 말고 짱박혀 폰질하다 눈물만 흘리고 내자신을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 레벨 중위 2 조용히살아요 24.04.02 14:23 답글 신고
    왕따 학폭 가해자들
    다 죽었음 좋겠다...
  • 레벨 소위 1 537기 24.04.02 14:24 답글 신고
    감동 ㅠㅠ
  • 레벨 중사 3 팟타이 24.04.02 14:25 답글 신고
    아이고 갑자기 안구에 습기가 차네요
    참 스승님 이시네요
  • 레벨 소위 3 삶의의지 24.04.02 14:46 답글 신고
    참 스승은 자신이 철들고 나면 생각이 나는것 같아요... 바보같이..ㅠㅠ
  • 레벨 중령 2 아키z 24.04.02 16:07 답글 신고
    사명감없이 선택해선 안되는직업, 교사. 소방관. 경찰. 그리고 정치
  • 레벨 원사 3 달카페 24.04.02 16:10 답글 신고
    참 스승님 ㅠㅠ
  • 레벨 상사 2 주차는지능관상은과학 24.04.03 09:54 답글 신고
    참 스승이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시대에 참스승님은 얼마나 계실까요
  • 레벨 병장 바람꽃999 24.04.03 09:59 답글 신고
    성포초 유금종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수신하라고 한자로 칠판에 쓰셨던게 기억나네요.
    나이는 있으셨지만 평교사로 항상 재밌게 수업해주셔서 아직 그때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21세기양자역학 24.04.03 10:02 답글 신고
    선생님의 대응 방식이 꼭 좋았다고만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레벨 원사 3 똬르 24.04.03 10:13 답글 신고
    옛날부터 봐온글이지만 볼때마다 저런스승이 있었다면 하고 생각해본다.

    내 유년시절은 참스승이 없었거든....
  • 레벨 대위 3 아시리 24.04.03 10:23 답글 신고
    학급반장 6학년 우등상 금반지 해달라던 박정자, 촌지나 받던 중학시절 김길윤…,지 밥쳐먹은 회의비 현금으로 가출해 받는 대학원 은사새끼 오씨… 어찌 내 겪은 선생들은….
    좋은 스승 만나신거 인생에 정말 큰 복 맞습니다.
    중학때까지 선생이란 작자들에 회의를 느껴 옆길로 가던 시기 그런 인간들만 있는게 아님을 알게해 주신 너무 일찍 돌아가신 고등시절 두분 담임선생님들 장ㅇㅇ,백ㅇㅇ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레벨 중령 2 KIMDAMI 24.04.03 10:30 답글 신고
    내기억은...글쓴이랑 반대라서 가슴아프다..
  • 레벨 원사 3 어정쩡한 24.04.03 10:32 답글 신고
    박성범 선생님.
    덕분에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집이 잘살든 못살든
    외모가 잘났든 못났든 힘이 가진자든 없는자든
    색안경끼고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바라볼수 있는
    어른으로 자랄수 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선생님 보면서 나는 어른이 되어도 선생님 같은 사람
    처럼 되진 말자 다짐하고 살았거든요.
  • 레벨 훈련병 발발2 24.04.03 10:37 답글 신고
    6학년때 존나 이유없이 귀싸대기 때리던 담임샠끼 아직 안뒤졌나?
  • 레벨 중령 1 해뤼 24.04.03 10:48 답글 신고
    참스승이네요
    저도 5학년따 엄격하셨던 남자 선생님
    주말이면 원하는 학생들 데리고 산에 가고 텐트 빌려다 캠핑해 주셨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레벨 중위 1 어딜넣어요 24.04.03 10:54 답글 신고
    눈물이 많아졌어..썩을..
  • 레벨 이등병 썩은 감자 24.04.03 11:27 답글 신고
    내 학창시절 통틀어 쓰레기들 밖에 없었던 선생님들 중에 유독 생각나는 중2 담임이셨던 양근홍 선생님...키고 작고 공부도 못하고 어려운 형편에다 머 하나 특출난게 없었던 나를 너무나 챙겨주셨던....딱 한마디가 기억나네요..야..그래도 담임이 수학선생인데 수학은 좀 공부 좀 해라 ....ㅋㅋ.... 한번도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지금쯤 70대 정도 되셨는데 살아 계실련지.....너무 보고 싶네요
  • 레벨 원사 2 설진 24.04.03 12:15 답글 신고
    오래된 이야기지만, 볼때마다 새롭고 좋음.
  • 레벨 소령 1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 24.04.03 13:09 답글 신고
    국어과목 담임한테 엄마가 2천이나 주셨다.
    그돈 처먹고 잘살았냐?
    아 이젠 뒤졌겠네요.
    참스승 만나기는 쉽지가 않던 그 시절.
    구타하고 쌍욕하고 지랄해도 용인되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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