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연대장을 맡았던 최경록(장군 제1묘역 14), 11연대가 9연대로 교체되면서 9연대 부연대장을 맡았던 서종철(장군 제2묘역-145), 여순사건 진압을 마치고 원래 주둔지였던 대전으로 돌아오지 않고 제주로 가서 9연대와 교대했던 2연대장 함병선(장군 제1묘역 8)
1949년 12월 28일 제주도로 이동해 1950년 8월까지 제주 4.3진압에 나섰던 초대 해병대 사령관 신현준(장군 제1묘역-273)과 민간인 학살을 명령했던 해병대 정보참모 김두찬(장군 제2묘역-193)
대전현충원에는 4·3진압 책임자 중 함병선(8호), 최경록(14호), 박창암(193호), 신현준(273호)이 장군 제1묘역에 안장되어 있고, 서종철(145호), 유재흥(187호), 김두찬(193호)은 장군 제2묘역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박진경(54묘역 4-2140), 김용주(제1장군 186호), 김명(33묘역 1395호)은 서울현충원에 안장 돼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흉인 이승만도 서울 현충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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