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를 막론하고 후보들이 공약을 쏟아내는데..
난 참 이런거는 바뀌었으면 좋겠던데..
국회의원은 입법을 하는 사람이고 4년동안 법 하나
발의 못한 의원도 많고 끽해야 몇가지 발의하고
하나 통과되기도 힘든 여건인데도 공약들 보면
지들이 다 대통령인것마냥 쏟아낸다.
국회의원이란게 당차원의 공약. 개인적 공약. 법 발의에
힘써보고 예산 좀 끌어오는 역활이 전부 아닌가?
공약들보면 대부분이 행정권력이 필요한 것들이 많다.
그걸 행정권력에 의사타진은 할수 있겠지만
지들이 뭔 수로 하나?
이러다보니 지방선거자. 시의원. 국회의원의 공약이
거의 똑같다.
제발 같잖은 공약들 싸지르지말고
국회출석 개근이나 공약해라.
국정감사나 싸움이나 똑바로 해라.
제가 모르는 국회의원의 공약지키는 능력이란게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에 했던 것처럼 최소 자신의 공약에 대한 이행률이 90%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일선 행정권력이기에 가장 할일이 많고 효능감이 좋다고 합니다. 도지사는 각 지자체를 관리감독의 역활이라 시장보다 할수있는 일이 적다고 합니다. 국회의원은 구조상 공약을 지킬수도 없고 또 그런 행정권력필요한 공약을 싸지르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 신중한 약속을 바탕으로 국민들도 정치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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