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의사 못 이긴다”던 노환규 전 의협회장, 정치세력화 선언
노환규(사진)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4일 과학자·이공계·의사·법조인이 중심이 되는 정치세력을 만들어 의대 증원과 같이 잘못된 정부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저항하겠다고 밝혔다.
노 전 회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진리를 추구하는 분들(과학자들과 이공계 분들, 의사들과 법조인들)이 중심이 되는 정치세력을 만들고자 한다. 저는 깃발을 집어 들었지만, 세우는 분은 따로 계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필요한 경우 정당으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발전을 거부해 온 정치가 발전을 이룬다면,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적었다.
노 전 회장이 언급한 단체는 과학진리연합(가칭·과진연)이라 명칭으로, 현재 온라인을 통해 회원 신청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과진연 결성에 대해 시민단체, 카이스트 교수 등이 "‘의사들만이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저항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며 "(의사들은)정치적 판단인지 주술인지 구분이 어려운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을 보며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했다.
그는 이날 오전에 두 번째 글을 올려 과진연 회원 가입을 호소했다.
참 어이가 없고 방약무인한 사람의 허공에 냅벹는 헛소리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한 나라의 여러 직종중에 하나입니다.
상당한 우월감에 도취되어 정부는 의사를 이길수 없다는 막말까지 했죠.
대한민국 권력의 최상부에 있는줄 착각하나봅니다.
한국경제
로스쿨 도입 이후…변호사 2배 늘었지만, 법률시장도 2배 커졌다
로스쿨 도입시 변호사들은 "변호사 단체들은 “함량 미달 변호사가 대량 배출돼 국민들이 질 떨어지는 사법서비스를 받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지금 의사들이 하는 주장과 비슷합니다.
변호사단체는 로스쿨 정원 1200명을, 학계는 3000명을 주장하며 맞섰다. 결국 2000명 정원으로 2009년 로스쿨이 개원했고, 2012년 사법시험을 완전히 대체하는 변호사시험이 처음 시행됐다. 10여 년 새 변호사 수는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법조계에 따르면 변호사 시장 규모는 로스쿨 도입 후 두 배 이상 증가한 8조원대로 커졌다. 우수 인력이 지속해서 투입돼 경쟁을 벌이면서 조세·인수합병·지식재산권 등 법률 자문의 전문성이 강화된 덕분이다.
변호사 수가 늘면 소득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와 달리 전체 시장 파이가 커지면서 변호사당 소득은 종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법률시장 규모를 등록변호사 수로 나눠 산출한 1인당 매출은 10여 년간 평균 2억2000만~2억5000만원 수준을 오가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한 기득권 챙기기에 국민은 짜응이나고 있으며
의사들에대한 불신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의사라는 직업도 평균정도의 학습능력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으로 바꾸어야하는 혁명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힐러가 필요는 하지만 여의치 않으면
힐러 빼고 겜할때가 많아.. 컨트롤 위주로 가면 되니깐...
분명 세금 더 걷어야 한다.
법으로 사는 세상을 만드는 종자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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