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삭제를 시켰네요. 운영자 삭제가 아니라 신고 눌러서 삭제 시킨 것으로 보이는데 무식함이 창피한가 봅니다. ㅋㅋㅋ
몇 나라의 국기를 들고 나오는데 태극기를 기본으로 성조기가 가장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가끔 한일관계가 안좋아지면 일장기까지 들고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스라엘국기까지 나옵니다. 그들은 분명 개신교도들인데 이스라엘기를 들다니 황당함을 넘어서 무지함이 느껴집니다.
이스라엘국기의 유태교의 상징 그대로입니다.
예수를 죽인 것은 로마지만 죽일 것을 청부하고 죽이라고 요구한 것은 당시 이스라엘에 살던 유태인들이었습니다.
로마집정관은 예수가 죽을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는 판단을 했으나 유태인들은 예수를 죽여 달라고 끊질기게 요구 했습니다.
심지어 예수와 또 다른 죄수를 놓고 누구를 살려 줄 것인가를 묻자 예수를 죽이고 열심당원(이스라엘 무장투쟁 독립집단)인 바라바를 살려 달라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예수는 유태인들의 청부에 의해서 로마군이 십자가에서 죽였습니다. 크리스트교에서는 예수를 죽인 벌로 유태인들이 나라를 잃고 세계를 떠돌아 다니고 핍박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유태인들은 예수를 거의 사기꾼 취급을 합니다. 신의 아들을 사칭했지만 그냥 보통의 인간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냥 예언자들 중에 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이슬람 보다도 못한 평가입니다.
그런데 개신교 신도씩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스라엘국기를 흔들어 댔습니다. 모 목사가 주도하는 집회에서 예수를 죽인 유대교의 이스라엘국기가 휘날렸던 것입니다. 아니러니죠. 그 집단이 얼마나 무지한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ㅋㅋㅋ
무식이 신념을 가지면 뭐다?
윤석열 한동훈은 언제 때려잡습니까?
어르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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