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2709 형[8]
형이 한말 차근차근 다 읽어봤는데..
윤락업소를 이용하고 자식에게 이용하지 말란말을 못하겠다고 했잖아..
옳은말이야. 근데, 자기 부모님을 존경하지않으면서 자기 자식에게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길 바라지는 않겠지 형?
그냥 그렇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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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냥 내버려두면 어떻게될까요? 당신 말대로라면 연소자의 의견도 중요하니 그냥 다 내버려둬야겠네요?
그런 아이가 과연 올바르게 자랄수있을까요? 나중에 개망나니되서 당신처럼 부모탓하고 부모가 날 그냥 내버려둬서 이렇게됐다고 원망하면 그땐 뭐라할껀가요? 부모는 아이가 올바르게 클수있게 바른 길로 이끌어주는것도 부모님이 해야할 일중에 하나입니다
당신 부모님의 인생이 당신 기준에서 성공한 인생이 아닐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당신의 실패한 인생이 부모님탓은 아니죠
당신의 문제는 자신의 문제점까지 부모님 탓으로 돌린다는게 문제인거고...
지금 당신 삶이 왜 부모님 잘못입니까? 당신 논리대로라면 불우한 환경에서는 올바르게 자라는 사람 한명도 없겠네요
그 나무람 안에 담겨 있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봐야하거늘.
철없는 10대도 아니고 쯔쯔
님은 진짜 정신과 함 가봐요.
그리고 내가 장담하는데 님은 아직도 음식 가립니다.
음식 가리는 사람치고 이상하지 않은 사람 없더라는
인생의 경험 ㅋㅋ
위에 당신이 예를 든건 아이로 예를 들었으니 이 논리는 잘못된거지
바본가?? 누가 어른이 안먹으면 편식이 아니래? 편식은 맞는데 어른은 자기가 알아서 판단하고 결정할수있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숙되어있으니 부모님이 놔두는거지
당신이 결혼하고 애 낳아서 애들 판단데로 지들 먹고싶은것만 먹고 하고싶은것만 하게 놔둬봐 커서 어떻게 되는지...
아니 커서도 필요없다 딱 1년만 그렇게 놔둬봐 애들 건강에 어떤 이상이 오는지...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 편식이랑 비유하는것 자체가 당신하는말에서 오류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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