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종 대형, 대형 견인(추레라), 천장크레인운전기능사 등등을 갖고
취업해 밥벌이 한지 20년째 ,,
제가 그동안 몰아본, 바퀴 달린 차량은
15톤 덤프 부터 시작해
9.5톤 윙바디, 16톤 윙바디, 25톤 윙바디, 25톤 카고, 25톤 덤프, 25톤 암롤, 25톤 추레라, 풀카, 48인승 버스 등등을 몰아봤고
최근 몇년 동안에는
아래 사진에 첨부한 ,, 제철소에서 쓰는
별의 별 ,, 희한한 장비들도 몰아봤습니다
H 철강사 운송협력업체에 다닐때 몰아봤네요..
H철강사 협력업체 DJ중공업 다닐때 몰아봤네요
D철강사 협력업체에서 천장크레인 운전할때,,
근데 팩트가 뭐냐믄,,
모두다 월급이 200~300 정도 였습니다 ㅋㅋㅋ
자격증 왜 땄나.. 싶어요 ㅠ
물론 제철소 특수장비는 운전면허증 없어도 몰수 있습니다만
(자동차 아닌, 설비로 분류되기 때문)
무지막지하게 커서 ,, 추레라 2~3배 되는 덩치에요
그걸 200~300 받고 했으니 ㅜㅜ
최근 10년 상간에 , 국비 지원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땜에
요즘 중장비 자격증 취득자가 워낙 많아
포크레인 운전을 최저시급 언저리에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니
ㅉㅉ
하여튼 운전, 장비 쪽은 ,, 정말 비전 없습니다
깊은밤, 한숨소리 한번 내봤습니다 ㅜㅜ
의사자격증, 변호사자격증, 변리사자격증 하다못해 교사자격증이라도.
발난 사람들이 몇년해도 딸까말까한 자격증이 자격증으로 가치가 있는법이죠.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본인만에 전문성과 기술을 갖춰야됩니다 그냥 개나소나 다 하는 핸들만 돌리는 정도의 기술은 1주일이면 다 합니다 갈수록 경쟁은 더 치열합니다
포크레인 말씀하셨는데 최저시급 받고 일한다고요? 무일푼으로 포크레인 배우는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그사람들은 기술을 배우는겁니다 개나소나 다 하는 단순한 운전이 아니라 아무나 쉽게 못하는 전문성있는 기술을 배워서 70살까지 일 하려는거죠..
운전을 하고싶다면 지금이라도 아무나 다 하는 접근성쉬운 운전을 하지말고 전문성있는 기술을 요하는 운전을하세요
의사자격증, 변호사자격증, 변리사자격증 하다못해 교사자격증이라도.
발난 사람들이 몇년해도 딸까말까한 자격증이 자격증으로 가치가 있는법이죠.
정치가 변해야하는데,그것이 변하려면 국민이 먼저 변해야하거든요..
대한민국은 체질개선이 되어야합니다.
천장 크레인도 거의 하청 소속인가요??
지입이라도 직접 사업자 가지고 들이대야 그나마 벌이가 늘거 같네요
그냥 무관심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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