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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제차가 운행하고 있네요.
등급도 에이스등급 저 등급 계기판이 디지털 아녔나요?
후륜구동에 에어컨 엔진 성능 좋다고 소문 자자했던 프린스네요...
친척아저씨께서 타고 다니셨었는데... 암튼 차는 좋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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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다리는 가슴팍에 운전대가
지금 생각해보면 차가 경쟁차 소나타에 비해 제품 완성도는 그닥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승차감은 좋았습니다.
프린스가 후륜구동기반이라 그당시 현기가 거의 일본차를 갖고오다보니 전륜기반인데 반해 오펠 레코드
기반이라 후룬구동인 프린스가 나름 장점이 되어버림...
허나 레간자부터는 대우도 이런 장점을 버리고 현기처럼 전륜으로 가버려서 아쉬웠음
내장제가 다 들고 일어나고 뒤틀리고 색상 변합니다..
저희집 차량이 당시 88년식 로얄프린스2.0 이었는데.. 88년에 산 차량을 93년에 폐차 했습니다.
변속기 고장나고 언덕에 못올라가고..잘 달리다가 시동꺼져버립니다.
다신 대우차 안사게 만들었죠
비포장 가면 좌측 흔들리면 우측이 같이 흔들림..
당시 쏘나타는 독립현가라 비포장가도 편안함
울집차가 슈퍼살롱인데 도어손잡이가 다 뒤틀려서 장난 아니엇음
루프 헤드라이너는 천조작이 다 떨어지고
헌데 묵직한 승차감은 대우차의 최대 장점
로얄 프린스.9가 제 첫차인데 ㅎㅎ
뉴프린스는 뒷모습이 음각같은 모양입니당
브레이크가 안든다고 보면 됩니다....당시에도 사람 여럿 칠뻔함...ㄷㄷㄷ 서질 않음
즉 엠블렘 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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