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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서울욘사마 23.08.16 20:59 답글 신고
    저걸 입에 넣고 돌리고 빨고 했다니까요...
    맛이 약간 짜릿하면서도 찌릿하다고 할까.. 본드냄새도 났죠
  • 레벨 원사 3 도청리이장 23.08.16 22:00 답글 신고
    1973년생 50살 아재입니다.
    추억돋네요.
  • 레벨 중령 1 푸른바다저멀리 23.08.17 13:11 답글 신고
    저때 돈이 없어서 다른애들 하는거 보기만 했죠. 돈생기면 핫도그 떡뽁이 사먹쥬.
  • 레벨 소장 읍니다 23.08.17 21:14 답글 신고
    헐 저거 가지고 놀아봤지만 입에 넣을 생각은 안 해봤는데
  • 레벨 하사 2 2사단스나이퍼 23.08.18 14:27 답글 신고
    졸지에 어른신되네요...ㅠ
  • 레벨 소위 3 황현필 23.08.18 14:42 답글 신고
    계속 씹으면 하얀색으로 변신.
  • 레벨 준장 힘냔 23.08.22 18:19 답글 신고
    저게 원래는 풍성처럼 불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씹고 싶었던...물론 환각증상? 이런건 없었던걸로 기억되네요
  • 레벨 상사 2 가루설록차 23.08.23 15:21 답글 신고
    초산비닐에 메틸알콜 용매인 것이 요즘 쓰는 스티로폼 접착제인데요
    저것은 에틸알콜 이었을까요?
  • 레벨 소령 1 달걀먹는스님 23.08.29 14:11 답글 신고
    기술자들은 사람 얼굴만하게 불고 그랬지요...
  • 레벨 중위 1 모두까기인형 23.08.29 17:41 답글 신고
    그냥 뽄드냄새.....
    저걸 씹는다구요???? ㅡㅡ;;;;
  • 레벨 상병 사랑초입 23.10.29 17:47 답글 신고
    돼지본드 일종이죠
    그당시 에는 환각이니 그런거 규제 없어고 초산에틸렌 성분이 들어 있어고
    그후 중고등 애들이 토끼표 제일화학
    에서 칼라코크 가 나왔는데 이게
    효자상품 비닐봉지 에 짜서 마시고
    부탄가스 마시다가 담배불 붙이다가
    화상입고 난리가 아녔음
    무식한 놈들은 니스라는걸 입에 집어
    놓았음
    70년대 는 아티반 이라는 환각제 먹고
    면도칼 로 팔등 자해하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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