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았다기 보다 옆을 30cm 정도 긁어놨네요.

고무같은게 묻어 있는걸보면 트럭인거 같은데

 

아파트내 도로이고, 길 양쪽의 주차자리에다 주차해놨는데

도로가 아슬아슬하게 차량이 교차되면서 지나다닐수 있는 곳인데

누군가 실수를 했나봅니다.

 

너무 괘씸해서 CCTV 다 뒤져보고 있는데(제 차는 없고 근처 CCTV)

이런 경우 수리비 받는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나요?

 

만약 그렇다면 다들 일단 남의차 박으면 도망가고 볼거 같은데..

힘들게 잡혀도 수리비 무는게 전부라면..

 

아..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