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첫 사고라 어떻게 수리해야할지 경황이 없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몇달전 주차장 출차중 제차 520d와 아우디 A5차량과 접촉사고. 상대차3, 제차7 사고로 결정되었습니다.
상대방분은 우측 휀더 쪽이 다 찌그러지셔 대차비용 포함 약 700만원 상당의 수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 차는 앞범퍼 찍힘 정도로 끝나서 주행에 큰 문제는 없어 몇달간 그냥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잊고있던 제 차 보험만기가 일주일앞으로 다가와 재가입 시점에 몇달 전 사고가 생각나 오늘 3곳에서 수리 견적을 받았습니다.
공식서비스센터 - 범퍼교환 가격 220 (수리기간 5일, 대차 X) -고민
B공업사 - 판금 30 (당일 작업가능) - 고민
A공업사 - 판금 50 (2~3일 소요) - 3순위
사고당시 상대차 수리금액이 커서 깜짝 놀랐었는데 보험사에서 할증이 1건이니 큰 보험료 인상은 없을 것이다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초보인 제가 궁금한것은 3가지입니다.
1. 자차 200한도를 사용하지 않으면 손해라서 보험만기전 수리를 해야한다.
2. 자차 200 한도내에서 수리를 해야해서 공식센터에서 수리하는건 보험료 인상폭이 커져 좋지 않을 수 있다
3. 큰 문제가 없다면 미수선비를 받고 수리하지 않고 탄다.
사고는 처음인지라 어떤 방법으로 수리를 해야 할증비율 추가없이 수리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할증 비율에 지장만 없다면 불편하더라도 서비스센터에 입고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