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글을 올리기는 처음이네요.
2월8일 토요일 아침 7시30분 경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주변(벌말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백색 쏘렌토로 1차로 주행중이었는데 신호변경 후 갑자기 2차로에서 1.5톤 트럭이 끼어들어 접촉되었는데
이 기사분이 그냥 가는 겁니다. 경적을 울리며 따라가서 세웠는데, 끼어든거에 화가나서 그러는 줄 알았는지 내려서 90도 인사를 하더니 다시 출발하는겁니다. 그래서 1km정도를 더 따라 가서야 사고확인을 했는데... 다음날 저녁에 보험접수를 했다고 연락이 와서 다음날 수리를 맡겼는데 갑자기 5:5를 주장하는 겁니다.
결론은 블박이 찍히지 않아서 대치중인 상황인데
100:0 바라는거 아닙니다. 50:50이 말이됩니까.
혹시 그 사고 목격하신 분이 있으면 영상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사례하겠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억울하고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