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감지가 울리길래 내려가서 블박을 까보니.. 이런장면이 찍혀있네요.

옆자리에 주차하더니 왜 물건을 제 차위로 나르는지... 나르다가 핸드폰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제 차 보닛+해드램프에 떨굽니다.

소리 키고 보시면 쿵!! 합니다.. 그리고는 핸드폰(추정) 줍고 확인하고 손으로 쉭 문지르고 가네요..

 

제가 요런 비양심들 잡으려고 보조배터리까지 200돈 주고 시공했쥬,

자... 어케 할까요 이분들? 차종 차번호 얼굴까지 제대로 다 찍혔쥬.

 

아참, 피해는 문콕수준으로 경미합니다만 제가 문콕이나 물피도주를 수도없이 당해서 정말 칼을 갈고 또 갈았거덩요.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고싶지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