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량이 사고나면서 한 업체에 맡겼습니다.
차량사고는 100:0 으로 진행되었고, 프론트 범퍼와 휀더, 그리고 프론트바디킷 과 랩핑 손상이였는데,
기존 차량색상을 맞출수가 없다해서 전체랩핑으로 진행해야할거같다해서 상대 보험사와 잘 얘기하고 그렇게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저 부분은 사고와 관련이 없고 그전에도 파손으로 인해 랩핑 들뜸현상이던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구, 제가 세차를 일주일에 1~2번은 손세차를
꼭 하거든요 그러면서 본적이 없던 파손인데 랩핑업체에선 자기들은 "절때 아니다, 우린 저부분을 건들지도 않았다. 수리 후 탁송기사가 내려가다 박은거 같다" 라고 하는데
만약 박았다고 가정하면 저정도로 파손이 진행되면 랩핑지가 뜯기거나 찍힘현상이 있어야하는데 일단 그런부분도 없고 자꾸 자기들은 아니다
그러면서 "직원에게 연락해보겠다." 하고 전화끊고 다시 전화오더니 "기존에 파손이 있었다. 그리고 그 파손된 부분에 랩핑이 전체로 씌여있어서, 차주가 인지 못했던거 같다. "라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기 사진에 보시면 랩핑이 2중으로 덧방 까지 해가며 가리려고 한것 같은데.. 참고로 리어 바디킷은 전체 랩핑도아니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정말 싸게 구해서 작업할수있는곳을 안다 라며 소개는 시켜줄 수 있다.
라고 나오는 상황입니다..
제가 정말 몰랏던 파손이였을까요? 아니면 저기서 말하는대로 랩핑지때문에 제가 몰랐을까요..?
손세차하면서 저렇게 덜렁거리지도 않았으며 제생각엔 탈부착을 햇다던지 아니면 업체와 수리업체 이동간에 파손갔다고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지방에서 사고났지만 랩핑문제로 경기도까지 차량을 올렸었고 자기들이 색상 맞출수 있을것같다 해서 차량을 보낼땐 리프트카로 보냈습니다.
그러니 탁송기사도 만약 박았다면 위에서 얘기한것처럼 찍힘이나 랩핑 벗겨짐 현상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것도없고,
만약 처음부터 파손 되어 있었다 가정하에 그럼 업체에선 이부분 파손된거 알고계시냐 ? 라는 말도 할법도 한데 그런것도 없고
그리고 제가 차량작업전 후 사진을 좀 자세히 찍어서 보내달라 수리후 도장상태 마감 이런것도 궁금하니 꼭 좀 보내 달라햇음에도 그런 사진도 안보내고
결과 사진만 달랑 보내줬습니다.
모든 정황상 저는 그냥 업체에서 파손시키고 모른척 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이런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비슷한 상황이나 겪어보신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글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하며,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좀 서두없이 얘기하긴 했는데 잘 이해 부탁드리구,,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